제주도 국가지질공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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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만장굴은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서귀포층은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홈페이지

www.jeju.go.kr/geopark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제주도 지질공원 064-710-3945
세계유산본부 064-710-6027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단군성전(태백)

단군성전(태백)

2026-10-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221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조금 위쪽에 자리한 사당으로,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겨레의 뿌리를 기리는 곳이다. 1982년 국조단군봉사회가 지역 주민들의 성금을 모아 세웠으며, 1993년 개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자락에 자리해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사색하기 좋다. 성전 안 제단에는 황금색 도포를 입은 단군 영정과 정갈하게 놓인 놋제기가 모셔져 있고, 마당에는 석조 기단 위에 세운 금빛 국조단군상이 서 있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과 홍익인간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며 한민족의 정신적 뿌리를 돌아볼 수 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는 이곳에서 단군제례가 열리며,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으로 오르는 산행길의 첫 탐방지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알품스공원

알품스공원

2026-09-3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77

청정한 칠갑산 숲을 배경으로 펼쳐진 들녘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곡천 수변 생태공원이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의 자연과 생명의 시작점인 알과 둥지를 함께 담아 알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원 입구에서는 청양군 마스코트 청양이가 정겹게 방문객을 맞이한다. 드넓은 잔디밭 곳곳에 풀을 뜯는 양 조형물이 어우러져 동심을 자극하고, 디딤돌 산책로와 수변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와 풍성한 수국이 화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공원의 중심인 거대한 하얀 알 조형물은 생명과 풍요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기하학 무늬 구멍과 입구를 통해 내부를 둘러보고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 조형물을 둥지처럼 감싸 안은 200m 길이의 나선형 목재 산책로는 칠갑산 아흔아홉골을 표현한 것으로, 위에 오르면 칠갑산 자락의 푸른 산세와 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길 건너 칠갑산 장승공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군위 항아리 구슬정원

군위 항아리 구슬정원

2026-09-29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문산3길 15

한적한 시골 마을 길을 따라 정원으로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구슬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항아리 작품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복버스를 운행하던 기사가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 손수 일궈낸 아늑한 야외 정원이다. 깨지기 쉬운 항아리에 세심하게 구멍을 뚫고 구슬을 하나하나 붙여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이 공간 곳곳을 아기자기하게 채우고 있다. 겹겹이 쌓아 올린 항아리 탑을 비롯해 섬세한 꽃무늬가 새겨진 작품, 활짝 웃는 얼굴과 핼러윈 호박을 떠올리게 하는 형상들이 수풀 사이에서 반갑게 맞이한다. 오랜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애정 어린 작품들이 고즈넉한 풍경 속에 따스한 생동감을 더한다.

성주산 낙조전망대

성주산 낙조전망대

2026-09-29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22

시원하게 불어오는 서해의 해풍과 넓게 펼쳐진 산세가 어우러져 푸른 바다와 풍요로운 평야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아낸다. 이름과 달리 성주산이 아닌, 신라 경순왕과 옥빛 말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해발 601m 옥마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다. 이러한 전설을 반영해 말안장을 형상화한 띠가 전망대를 아늑하게 감싸고 있으며, 전체 구간이 무장애 경사로로 조성되어 교통약자도 편안하게 360도로 이동하며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정상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보령 평야와 서해의 풍경을 더욱 세밀하게 감상하기 좋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로 30분이면 정상 부근까지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장애물이 없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활공장 바닥에는 보령사랑 글씨가 새겨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티억새마을

한티억새마을

2026-09-2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1길 48

한티가는길 끝자락 팔공산 중턱 해발 600m의 아늑한 구릉지에 자리한 한티억새마을은 옛 천주교 교우촌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이다. 200년 전 모습을 간직한 투박한 억새 초가 12동과 드넓은 억새군락이 어우러져 가을이면 은빛 억새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억새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옛 산촌의 삶과 문화를 만나고,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한티의 특별한 여행지다. 한티억새마을이 자리한 한티순교성지는 19세기 천주교 박해와 6·25전쟁의 고난 속에서도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켜온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성지의 의미와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방문시간을 준수하여 방문하기를 권한다.

국립정원문화원

국립정원문화원

2026-09-2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금성면 하성길 33-37

국립정원문화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에 위치한 한국 정원 문화 전담 국가기관이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으로 2025년 9월 개원하였으며, 넓은 부지 내에 16개 주제로 구분된 테마정원을 갖추고 있다. 외부 정원은 한옥 건축물과 수목, 다양한 화초류가 어우러져 천천히 산책하며 계절별 식물 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실내 시설인 갤러리온실 구역에는 향기를 테마로 한 전시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금목서, 꽃치자, 제주도 하귤, 삼지닥나무 등 남도 지역 특유의 식물종이 집중 식재되어 있어 시각 및 후각적 즐거움도 선사한다. 내부에는 정원 관련 강좌가 개최되는 교육실을 비롯해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와 식물 관련 상품을 다루는 가든샵 등의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따신골 녹차정원

따신골 녹차정원

2026-09-22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섬진강대로 3480-25

따신골 녹차정원은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녹차밭 기반의 다원이자 차 체험 공간이다. 언덕 지형을 따라 조성된 녹차 재배지 사이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녹차 향과 자연 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은 야외 공간에서 차를 우려 마시는 티(tea)캠핑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 시 자체 재배한 찻잎과 온수, 찻잔, 계절 디저트가 다기 바구니에 구성되어 제공된다. 이용자는 야외에 설치된 테이블 석에 앉아 섬진강 수역과 지리산 능선 전경을 조망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담빛체험학습장

담빛체험학습장

2026-09-18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46

담빛체험학습장은 전남 담양에 위치한 발효·식생활 체험 전문 공간이다. 쌀누룩을 중심으로 발효소금, 고추장, 된장 등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공간이다. 발효의 기본 원리와 미생물의 역할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재료 계량·혼합·완성품 만들기 등의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체험시설이다. 유아·초·중·고 학생, 가족, 성인, 기관·기업 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다. 발효체험1관, 강의·실습 공간, 로비와 발효제품 전시공간 등을 갖춘 체험형 교육시설이다.

시민문화체육공원

시민문화체육공원

2026-09-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20-23 (검산동)

넓게 펼쳐진 수원지 저수지를 품고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시민들의 아늑한 쉼터이자 대규모 복합 공원이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물빛과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주는 수변 데크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관광지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깊은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공원 내부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울창한 숲길과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벤치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저수지 수변길을 지나 숲속 산책로로 접어들면 나무들이 뿜어내는 청량한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 향이 온몸을 감싼다. 수변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잔잔한 저수지 전경은 한적하고 평화로워,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계절의 변화를 살피며 휴식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기 좋다.

가조온천족욕장

2026-09-30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74

거창 명소를 둘러보느라 쌓인 발의 피로를 따스한 온천수로 풀어줄 수 있는 야외 족욕 체험 공간으로,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자리한다. 국내 최고 수준인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를 사용하며, 270㎡ 규모에 1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씻은 뒤 입장하는 방식이라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큼직한 지붕 아래 유선형 길을 따라 곡선 모양의 족욕탕이 아기자기하게 이어지며, 40도 안팎의 따뜻한 온수탕에 15분에서 20분 정도 복숭아뼈 위까지 발을 담그면 발끝에서부터 온몸으로 온기가 번져 하루의 피로가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26도 남짓의 시원한 원수탕도 마련되어 있어 온수탕과 번갈아 족욕을 즐기기 좋다. 족욕 후에는 세족장 옆 에어건으로 물기를 말릴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어 가조온천관광지 여행길에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