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효석문화마을

이효석문화마을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며,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라난 곳이다. 지난 1990년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곳 효석 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해마다 메밀꽃 필 무렵 효석 문화제로 칭하는 축제가 늦여름에 열린다.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향토자료관 등이 있으며 소설 속 배경 그대로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고 돌며 피어난다.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소박하고 테마가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남안동 일대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들의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축제 중에는 작품 배경지 답사, 전국효석백일장, 거리민속공연, 작품 속 주인공으로 연출되는 가장행렬, 사진촬영대회, 메밀꽃 필 무렵 연극, 영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메밀을 소재로 한 대표적 먹을거리로 메밀막국수, 메밀부침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검룡소

검룡소

2026-04-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 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물이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 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출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신창동 선사유적지

신창동 선사유적지

2026-07-0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신창동

신창동 선사유적지는 초기 철기시대 말에서 원삼국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거대한 유적지로써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에 형성된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생산과 생활 그리고 분묘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유적지이다. 40,000㎡ 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주거지와 생산과 관계된 각종 유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조사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저습지 유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적의 중요성이 학계와 일반에 알려지면서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창동 선사유적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 서단의 삼각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4개의 저평한 구릉과 구릉 사이의 곡간대지 강변 충적대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환호, 토기요지, 저습지와 공방지등이 확인되어 당시의 마을의 생활영역, 생산영역, 의례영역, 방어영역이 모두 확인된 셈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 2만여 점은 국립광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뿌리공원

뿌리공원

2025-11-28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에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 및 한국족보박물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테마공원이다.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이면서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친화 공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서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공원 중심에 자리 잡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 정자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효문화정원, 힐링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평공원

부평공원

2026-02-2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공원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에 자리한 동서로 기다란 형태의 공원이다. 당초 육군 88 정비부대에서 군부대 용지로 사용하던 시설을 93년 1월 도시공원 시설로 결정하여 부지 내 총 58동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2000년부터 공원조성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도 다양한 볼거리 및 짙은 녹음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류, 습지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 분수대와 계류, 습지 등의 친수 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부평공원의 매력은 녹음의 푸르름과 친수 공간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다는 데 있다. 푸릇한 산책로를 거닐다가 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심에서 자연과 동화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은 인천 시민과 관광객의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한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2026-06-19

경상남도 함안군 삼기길 91 말이산고분군전시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1964년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도항리 고분군과 말산리 고분군으로 관리하여 오다가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시대와 성격의 무덤들이 조성되어 있는 하나의 고분군으로서 2011년 7월 28일 통합ㆍ재지정되었다. 말이산의 봉토분은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 후반~6세기 초에 집중 조영되었으며, 그 분포는 남북으로 이어진 주능선과 서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가지능선의 정부(頂部)에는 대형의 봉토분이, 사면부에는 중소형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말이산의 북쪽 일대에는 아라가야의 전신인 삼한시대 안야국(安邪國)의 목관묘와 목곽묘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따라서 말이산 고분군은 기원 전후부터 아라가야 멸망 때까지 약 550년간의 고분들이 누대로 조영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말이산 고분군의 출토유물은 토기 2,010점, 철기 2,479점, 장신구 3,381점, 기타 91점 등 총 7,961점의 다종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이는 아라가야가 독자적으로 형성, 발전시켰던 찬란한 문화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대 한반도 남부의 일원으로서 주변국가의 교류, 갈등, 정복 등의 관계상을 잘 반영하고 있어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대구 불로동 고분군

2026-07-13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팔공산 남쪽 기슭에 펼쳐진 올록볼록 솟은 거대한 고분군이다. 5세기 전후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 토착 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으로 여겨지며, 210여 기의 고분이 밀집해 있다. 출토 유물로는 금제·금동제 장신구, 철제 무기 무늬를 새긴 토기 등이 있다. 무덤의 지름은 15~20m, 높이 4~7m 정도이며, 한 바퀴 둘러보는 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능선이 완만해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고분군이 이어진 능선 너머로는 대구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진주성

진주성

2026-05-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사량도

사량도

2025-12-0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진촌2길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래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 자락 굽이굽이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화도진지

2026-07-02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화도진로 114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화도진은 조선 후기 서구 함선의 출현과 외세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했던 군사시설이다.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할하며 수도로 향하는 해상 관문을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879년 일본의 인천항 개방 요구에 대비해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의 지휘 아래 축조되었으나, 갑오개혁으로 군사제도가 개편되면서 진이 폐지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이후 1982년 '화도진도'를 바탕으로 주요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조선 후기 군사시설의 모습을 살펴보고 근대 개항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