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5
대정오일시장은 6·25전쟁 당시 문을 연 곳으로 제주도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오일시장이다. 모슬포에 자리 잡고 있어 모슬포 오일장이라고도 불리며 당시 대정읍에는 비행장과 육군훈련소가 있어 필요한 생활용품 및 물자가 오가다 보니 점차 커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대정읍 내에서 자리를 몇 번 옮기며 지금은 현재의 자리인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잡았다. 큰 규모만큼이나 선원들이 필요한 물품 등 취급하지 않는 상품이 없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출출한 배를 달래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정 오일장은 매월 1일, 6일에 장이 열린다. 다만, 31일이 있는 달에는 31일에 문을 열고 다음 날 1일에는 열리지 않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03-1
표선오일시장‘은 제주 남쪽 사람들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시장으로 표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매월 2일, 7일에 열리며 생활용품,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장 큰 건물과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 그리고 순대국밥과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작은 식당 총 3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 어시장은 표선항을 끼고 있어,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 있다. 또한 작은 시장이기 때문에 빨리 닫혀 참고하기를 바란다. 식당 건물에는 표선 주민들이 찾는 현지인 맛집이 많다. 주변에 표선해수욕장, 성읍민속마을, 해비치호텔 등의 관광지가 있어 제주 여행 시 함께 둘러보기 좋다.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93
고성장은 제주도 동부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읍사무소 소재지 마을인 고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12번 도로에 접하고 있다. 1984년 현재 위치로 이설 한 후, 성산읍 주민은 물론 인근 우도면과 구좌읍 주민들도 이용하는 비교적 큰 5일장이다. 도심의 오일시장과는 사뭇 다른 시골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상품보다는 청과물, 수산물, 정육, 생활용품, 의류, 농기구, 잡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어 없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그리고 근처에는 제주 명소들이 인접해 있어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다. 성산읍의 정취와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고성오일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5-12-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8-9
지리산함양시장은 함양 지역의 재래시장으로 함양읍 중심가에 위치하며 2015년 8월 기존 함양중앙상설시장에서 지리산함양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3년부터 상설전통시장으로 운영 중이며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짜에는 오일장이 선다. 지리산이 인접한 함양군 내에서 재배, 생산된 농산물과 특산물을 주종으로 판매한다. 특히, 함양 사과와 양파가 주요 특산물로 타지역 상품보다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단단하고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저장성이 뛰어나 전국 상인들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이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좋은 청정지역으로 머루, 잣, 밤 등과 같은 산열매나 산나물, 약초가 많이 생산된다.
2026-02-2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약초시장길 25-10
안의는 거창, 함양, 서상등의 교통 중심 지역으로 많은 곳에서 시장일에는 거창, 남원, 장천 등에서 많은 장꾼들이 모여들어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의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사과, 딸기, 복수박 등은 유명한 지역 특산품과 다양한 먹거리 점포도 있다. 안의시장 가까이에는 은행이 있으며 다양한 맛집도 밀집되어 있으며 함양토종약초시장이 있어 연계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2026-02-2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266
서상장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인접하고 있어 시장일에는 전라도에서 많은 장꾼과 사람들이 육십령 고개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있다.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농산물과 잡화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서상에서 유명한 송이버섯과 청정 쌀, 씨 없는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2026-03-0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144-2
마천면은 지리산 국립공원 지역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과 인접하고 있어 시장 일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들이 어울리는 시골장을 형성하고 있다. 판매하는 품목으로는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약초, 산채류, 토종꿀, 옻칠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백무동, 칠선계곡 등을 찾는 관광객이 4계절 많아 시장 일에는 많은 장꾼이 모이고 있다.
2026-09-14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15
섬진강과 화개천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영남과 호남의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교류하던 장터다. 김동리의 소설 역마의 배경이자 노래 화개장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남해안의 수산물과 소금, 호남의 곡물, 지리산의 산나물과 목기 등이 모여들었으며, 섬진강 수운을 통해 여러 지역으로 유통되었다. 교통과 유통 환경의 변화로 한동안 쇠퇴했으나 전통 장옥과 녹차 전문상가 등을 조성해 2001년 다시 문을 열었다. 현재는 별도의 오일장 날짜에 맞추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장터에서는 밤과 산나물, 농산물, 약재 등 다양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점포 사이를 걸으며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점포마다 영업시간과 쉬는 날이 달라 방문하려는 가게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12-12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 68
진주시 문산장은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문산읍에 오래전부터 장터가 개설되어 운영해 오다 인근에 문산상설시장이 개설되고부터 오일장이 쇠퇴했다. 규모는 작지만 4일과 9일이 오면 장터 곳곳에 노점상이 개설되며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 과일,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과 잡화류들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한다.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지역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문산장은 고속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6km 내에 위치하며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이 열린다. 문산읍은 진주시와 가깝고, 진주 혁신도시 인근에 있어 상권이 모두 진주와 연계되는 지역으로 문산성당, 월산재 등 문화유적과 재래시장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2026-02-2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346-6
송백장은 밀양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장날에만 시장이 서는 오일장이다. 경주, 밀양, 청도, 언양의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예전에는 장날이면 장사꾼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지금은 그 규모가 작아졌다. 현재는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전통 재래시장이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오일장이다. 산내면은 한우고기가 유명한 곳으로,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 즐비하며, 인근에 가지산, 신불산 등 영남알프스 산들이 있어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