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앞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앞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앞바다

8.9Km    17865     2023-1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44-8
054-270-2843

포항 앞바다에서는 계절과 수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6~8월 동안에 감성돔, 쥐노래미가 잘 낚인다. 북동풍이 불어오면 감성돔의 호황을 누릴 수 있고, 물이 맑으면 밤낚시를 한다. 이 때문에 많은 낚시 애호가들이 포항을 방문하고 있다. 포항 앞바다에서의 매력 넘치는 낚시를 즐겨보자.

대화식당

8.9Km    0     2024-01-0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1길 6-5

푸짐한 가정식 보리밥 정식이 인기인 식당이다. 포항 죽도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소박한 느낌의 식당으로 고등어구이와 각종 나물반찬,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백반은 밥을 한 그릇 더 청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다. 식당 앞에서 김밥도 판매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마약김밥이라고 이름할 정도이다.

구룡포 까르페 모텔

구룡포 까르페 모텔

8.9Km    0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49-10
010-5522-7440

구룡포 까르페 모텔은 포항 호미곶 전망을 품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숙소다. 객실은 일반실부터 특실, 단체실, 가족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깨끗하고 푹신한 침구류가 안락함을 주고, 객실 내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곤함을 풀기에 좋다. 호미곶이 바로 앞에 있고 일본인 가옥거리도 가까워 관광을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편의점, 시장, 마트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대종합시장

8.9Km    0     2024-08-0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양학천로76번길 13

상대 종합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6년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 외관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각종 먹거리를 파는 음식점을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시장은 공대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포항 죽도시장

포항 죽도시장

8.9Km    61011     2024-05-1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3길 13 포항수산종합어시장
054-247-3776

포항 죽도시장은 50년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의 노점상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형성되었다. 69년 10월 죽도시장 번영회가 정식 설립되었고. 현재 점포수가 1500여개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최근 들어서는 대형 할인매장의 포항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죽도시장 상인들은 사이버 죽도시장을 개설하는 등 재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의 중심지인 오거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동해안 최대의 상설시장인 죽도어시장이 있고 수산물 위판장내에 횟집 20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사계절 저렴한 가격으로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살 수 있으며, 인근 상가에서 초장 등 재료값만 내면 바로 먹을 수도 있다.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만든 포항물회와 통통한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전복죽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를 맛볼 수 있다.

짬홍

짬홍

9.0Km    0     2024-01-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259-1

짬홍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구룡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음식을 요리한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 짬뽕이다. 이 밖에 문어 짬뽕, 홍게 짬뽕, 게살 볶음밥, 짜장면, 탕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홍게 짬뽕은 시가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9.0Km    15     2024-05-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포항 여객선 터미널

포항 여객선 터미널

9.0Km    0     2024-08-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44

포항여객선 터미널은 울릉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다. 2023년 07월 부터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취항해 기존 3시간 30분 ~ 4시간 소요되던 것을 2시간 5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최대시속 93km(50.2노트)로 여객선 중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울릉항로 최초로 동해안 항로 맞춤식 설계되었고 여객정원 970명과 화물 25t을 싣을 수 있는 총톤수 3,158톤급의 초대형 쾌속여객선이다. 여객선터미널은 포항의 번화가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과 구경거리를 접할 수 있고 터미널 근처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음식점이 많아 조식 해결 가능하다. (* 2021년 09월 부터 운항중인 대형카페리 울릉크루즈의 뉴시다오펄호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이 아닌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항하니 참고.)

해봉사(포항)

해봉사(포항)

9.0Km    1934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명월길 304-16

해봉사는 포항시 남구 명월산 자락에 자리한 636년 창건된 전통사찰이다. 해봉사는 신라시대인 636년에 왕명으로 창건되었는데, 당시는 군마(군용으로 사용되는 말)를 이곳에서 기르기도 했으며 명월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려 때 폐사된 것을 조선 명종 때 크게 중창하였으나 철종 말기에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87년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용왕각과 대웅전, 요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에는 대웅전 앞에 다보탑을 세웠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아미타여래와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까멜리아인구룡포

까멜리아인구룡포

9.0Km    2     2024-08-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3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 내에 자리한 카페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배경이었던 ‘까멜리아’ 옆에 자리한다. 일본식 가옥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린 까멜리아와 달리 이곳은 외관은 적산가옥의 형태를 띠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리의 어느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치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한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1층에는 온통 초록빛 나무와 색색깔 꽃을 피운 화분들로 채워져 생기가 넘친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햇살 좋은 날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기기 좋다. 드라마 주인공의 이름을 딴 ‘동백이 빙수’도 구룡포만의 감성을 느끼기 좋은 메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싱글맘 동백이가 세상의 편견과 위협에 맞서며 꿋꿋하게 운영하던 술집이다. 현재는 카페이자 기념품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소품샵이며, 2층에서는 일본식 목조 건물의 매력을 느끼며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