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대왕암공원에 인접해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낮에는 한눈에 보이는 바다풍경과 저녁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해수욕장이다. 면적 40,290㎡,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수욕장 막구지기 별빛광장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휴양지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한 매년 여름철에는 7월 조선해양축제, 7~8월 상설무대공연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한 어풍대는 통일신라시대 왕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어풍대에서는 대왕암공원, 민섬, 일산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왕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6.9Km 2024-07-17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4길 8
울산 동구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왕 아귀찜은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은 활 아귀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생아귀를 사용하기에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간이나 내장 등 특수부위까지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아귀에 별다른 양념 없이 미나리를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는 아귀 수육은 대왕 아귀찜의 별미이다. 사장님의 노하우로 맛을 낸 아귀 수육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홀과 룸이 있어 단체 모임으로 오기도 좋다.
7.0Km 2024-10-30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몽돌이 있는 해안으로 대왕암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고 대왕암둘레길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과개안 또는 너븐개라고 불리는 이 몽돌해변은 1960년대까지 동해의 포경선들이 고래를 이곳 해변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너븐개 또는 너븐개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개안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둥글고 넓적한 갯돌이 파도에 갈리고 깎여 넓은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해안가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과개안 해안에서는 대왕암이 바로 보이고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과
7.1Km 2024-07-25
울산광역시 북구 달곡1길 134
달곡캠프는 울산 북구에 있으며 10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작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야산에 있어 공기 좋고 조용하며 한가롭다. 캠핑장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캠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있는데 장난감과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저녁이면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준다. 샤워실과 개수대는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24시간 온수가 나와 사용하기 편리하다. 캠핑장 뒤로는 달곡저수지가 있어 낚시체험도 하며, 옆으로 솔숲 산책로가 있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매실나무, 앵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실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따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입실은 오후 1시이며 퇴실은 1시 30분이다. 입실이 없으면 2시 30분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7.1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7.1Km 2025-03-12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
옥천암은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연암동) 무룡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찾아가는 길은 울산 북구청 인근 상방사거리를 지나 무룡터널 방향으로 이동하다 연암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정자 해변에서 무룡산 가는 중간 지점인 81번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옥천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옥천암이 자리하고 있는 연암동은 고려 충렬왕 이후 백련암이라 불렀던 데서 비롯한 지명이다. 당시 이곳의 바위에 성스러운 흰색의 연꽃이 피어올라 울산에 유배되어 있었던 고려시대의 문신 설곡 정포(1309~1345)가 시를 남기고 그 바위 이름을 백련암이라 하였다. 그 뒤 조선 중종 때에 이르러 8월에 한 가지에 두 송이의 연꽃이 옥정에서 우뚝 피어 꽃이 바위를 덮어 구경하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므로 마을이름을 백련암이라 하였다가 1914년에 연암동이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지명에서부터 불교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옥천암의 창건은 931년(신라 경순왕 5)에 이루어졌다. (출처: 울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7.2Km 2024-01-09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얇게 썬 오리고기에 양파,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불판에서 구워 상추, 양배추, 다시마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또 여러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 등이 나오는 우렁 강된장 보리밥, 솥밥, 고등어구이 등도 이집 인기 메뉴이다. 특히 부추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 부추전도 인기가 좋다 한다. 깔끔한 맛과 인테리어의 보리꽃은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건강한 한정식 맛집이다.
7.2Km 2024-02-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65
052-209-2705
루이스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깔끔한 객실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객실은 디럭스, vip, vvip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7.2Km 2024-12-26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