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13.6 Km    0     2023-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km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km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km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무장산

무장산

13.6 Km    1     2023-12-19

경상북도 경주시 덕동길 665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성하고 병기와 투구를 묻었다고 전하는 산이 있다. 함월산과 토함산을 이웃으로 두고 있는 동대봉산, 무장봉이라 부르는 산이다. 보문관광단지에서 자동차로 15분가량 가면 무장산 등반로 초입인 암곡마을에 닿는다. 미나리가 유명한 농촌 마을인 이곳은 가을철이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무장산 정상부의 넓은 초원에 조성된 억새군락을 보기 위한 인파다. 이 일대는 1980년대까지 목장이 있던 곳인데,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유휴지가 된 자리에 억새가 자생하면서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아름다운 풍광이 입소문을 타면서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이름을 더욱더 알리게 됐다. ※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포토존이 있는 산(작성자:경주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산서원

13.7 Km    1893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길191번길 25-12

금산서원은 1707년(숙종 3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허진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897년에는 강당, 1906년에는 동재 및 문, 1926년에는 사우가 건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경모사, 4칸의 수덕헌, 3칸의 동재, 외문, 4칸의 고사 등이 있다. 사당인 경모사에는 허진수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수덕헌은 강당으로서 방과 마루로 되어 있는데, 방은 헌관 및 별유사, 재석실로 사용하며, 마루는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에 향사를 지낸다.

카페파도

카페파도

13.7 Km    0     2024-0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하정로172번길 2

카페파도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에 있다. 구룡포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외부가 인생 사진 한 장은 가볍게 건질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옛날식 카푸치노다. 이 밖에 크로플, 샌드위치,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수제 브라우니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려동물은 1층 야외 공간만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남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시장, 구룡포항,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해수욕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13.7 Km    0     2023-12-2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646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더불어 다양한 수목들이 식재된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을 이해하면서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 해설과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 숲 해설은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

13.8 Km    0     2023-09-2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376-28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은 포항의 낚시 명소, 일출 명소로도 손꼽히는 장소로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보릿돌교와 다양한 조망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총 170m의 길이를 가진 보릿돌교의 가장 끝 쪽에는 ‘보릿돌’이 있는데, 보릿돌 주변으로 미역이 많이 나서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 주변으로는 다양한 횟집과 펜션, 해상펜션 등이 있어 즐길 거리도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철규분식

13.8 Km    5432     2024-09-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2-2
054-276-3215

구룡포 초등학교 앞 철규분식은 50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작지만 맛있는 시골 찐빵으로 유명하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특이한 점은 잔치국수 또는 단팥죽과 함께 찐빵을 먹으러 오는 단골손님을 위해 찐빵만 따로 팔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국수나 단팥죽 모두 맛이 훌륭해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 찐빵을 단팥죽에 찍어 먹는 맛도 별미다.

제일국수공장

제일국수공장

13.8 Km    3     2023-11-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221번길 19-2

경상북도 향토 뿌리 기업으로 선정된 제일국수공장은 1969년 이순화 할머니가 제면기를 놓고 제면소를 차린 이래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게이다. 현재 포항시에 하나 밖에 없는 제면소이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수를 바닷바람으로 건조하여 만드는 곳으로 2012년 장남이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째 해풍국수의 전통의 맥을 잇는다. 이곳은 국수를 생산하고 판매 하는 곳이며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해풍국수의 맛을 보려면 제일국수공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인근 ‘해풍국수 1호점’과 ‘자명점’에 방문하여 다양한 국수요리를 먹어보길 권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와 30분 거리에는 포항 일출 명소 호미곶이 있다.

백경펜션오토캠핑장

백경펜션오토캠핑장

13.9 Km    0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암길 70

포항 백경 펜션&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7㎞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새천년대로, 영일만대로, 학삼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포항 앞바다의 환상적인 풍광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경치가 좋아 연중 캠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9면이 있고 바닥은 모두 마사토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을 빌려준다. 단, 잊고 온 캠퍼에 한해서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구룡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양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다.

구룡포장 (3, 8일)

구룡포장 (3, 8일)

13.9 Km    12634     2023-07-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72-1
054-276-2504, 054-276-2761

포항 형산로터리 형산교를 통과하여 동해면을 지나 약 8km 가량 직진하면 구룡포 관광안내도와 함께 구룡포읍의 입구가 나온다, 매달 3, 8, 13, 23, 28일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터 내는 물론 창주천 일대 전체로 넓게 펼쳐져 대단위 장터를 형성하게 된다. 구룡포장은 구룡포가 소규모의 마을을 형성하게 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한때 옛 영일군 시절인 5,60년대 만해도 영일 군민 전체의 장터로써 이용될 정도로 명물시장으로 번성하였다.
장터의 안쪽으로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장터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음식을 애호하는 미식가들에게는 장 보기와 함께 좋은 여건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느 시장에서와 마찬가지의 각종 향토음식과 나물, 잡곡류 도소매가 이루어지며 중에서도 구룡포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물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그야말로 싱싱한 바다음식의 장터 그대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북도내 어획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룡포항의 오징어는 구룡포 장의 특산물이자 맛 또한 일품으로 바다음식을 선호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로 왕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