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룡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룡장어

구룡장어

13.0 Km    16768     2023-07-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054-284-7242

경북에서 처음으로 민물장어 양식에 성공하여 장어 음식점을 경영하는 어민 후계자 직영 사업체이다. 동해안의 절경과 어우러진 환경과 전통 피데기 구이법으로 이름나 전국에 알려진 명소이다.

향단

향단

13.0 Km    46081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21-83
010-6689-3575

경주시 양동마을에 자리한 향단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명품 고택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곳이라는 사연이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원래 99칸이었으나, 화재로 불타고 현재는 60여 칸이 남아있다. 경사면을 그대로 이용해 집을 지었기에 행랑채, 안채, 사랑채 등 건물의 높낮이가 제각각이다. 안채, 부속채, 행랑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목판․다도․천연염색체험 및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양동마을 송첨종택

13.0 Km    20236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75-6

송첨종택은 경주 손씨 큰 종가로 이 마을에서 시조가 된 양민공 손소(1433∼1484)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으로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一자형 대문채 안에 ㅁ자형 안채가 있고, 사랑채 뒤쪽 높은 곳에 신문과 사당이 있다. 안채는 지붕 옆면이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방과 침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ㄱ자형으로 놓여 있는 사랑채 뒷편 정원에는 수백 년 묵은 향나무가 있다. 대개 사랑방은 큰 사랑방 대청 건너편에 작은 사랑방을 두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집은 작은 사랑을 모서리 한쪽으로 두어 방과 방이 마주하지 않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일종의 마루통로 형식으로 꾸민 점 역시 특이하다. 종가다운 규모와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 뒤편 정원의 경치 역시 뛰어난데, 건물을 지은 수법과 배치 방법들이 독특하여 조선 전기의 옛 살림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장기장 (4, 9일)

장기장 (4, 9일)

13.1 Km    9984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임중리 368-1
054-280-0606

포항에서 남쪽으로 포항제철을 지나 청림 삼거리에서 929번 지방도를 따라 오천을 지나 감포방향으로 27km 지점 장기면 소재지 장기교에서 우회전하여 산서·방산 방면으로 약 100m 올라가면 장기시장이다. 5일장이 열리는 매달 4, 9, 14, 19, 24, 29일이면 장판이 노점상으로 이루어진다. 장기시장은 연안시장에서 어획된 수산물, 미역, 우렁쉥이, 넙치, 광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산지에서 생산된 산나물, 약초, 채소 및 잡곡일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축(소, 염소, 닭, 오리)의 소매도 이루어진다.

경주 양동 무첨당

경주 양동 무첨당

13.1 Km    18994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구룡포대게직판장

구룡포대게직판장

13.1 Km    2     2024-04-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88

구룡포대게직판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연중무휴 운영이 원칙이지만, 대게가 없을 경우(품절 배 미출항 등) 휴무한다.

경산서당

13.2 Km    2346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이언적의 손자인 무첨당 이의윤을 배향할 목적으로 세워진 서당으로 1838년(헌종 4) 낙산에 창건되었다. 1857년(철종 8) 구경리에 이건하였다가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 1918년 안계리에 중건 · 복향했다가, 1970년 저수지 건설로 종가인 무첨당에서 가까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경산서당이 세워진 19세기에는 서원이 난립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로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서당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서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세워진 서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강학공간인 강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출입문인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고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에 온돌방 1칸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이선당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빌스4339

빌스4339

13.3 Km    1     2024-02-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4339

빌스4339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에 있다. 1~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과 3층에 수영장이 있다. 세련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 돈카츠다. 이 밖에 스테이크 샐러드, 토마토 미트 파스타, 쉬림프 오일 파스타, 콥 샐러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장길리복합낚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무릉관광농원

무릉관광농원

13.4 Km    1     2024-03-22

경상북도 경주시 호국로 3150-56

무릉관광농원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은 형산강 변에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수목이 식재돼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 15면, 자갈 6면, 데크 3면, 마사토 1면으로 이뤄진 사이트 등 모두 25면의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놀이기구가 있는 체험빌리지를 비롯해 수영장, 산책로 등 알찬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덕림서원

13.5 Km    1517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13번길 47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에 해주 오씨 입향조이자 고려말의 문신인 오방우를 기리고자 영묘제사를 창건했다. 경덕제라 개칭하였다가 덕림서원을 세워 배향하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은 사당인 정헌묘, 강당, 동재, 서재가 있으며, 사당에는 오방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사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