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3218번길
화진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로 평균 수심은 1.5m이다.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주변에 나무가 많고 바닷물이 깨끗하다. 또한 냇물이 두 군데에서 흘러내려 담수욕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다. 마을 번영회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소나무 숲에 텐트와 캠핑카를 허용하는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화진해수욕장은 해수욕과 캠핑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바나나 보트와 제트스키를 탈 수 있는 해양레포츠 시설이 있고 서핑 강습도 진행된다.
11.4Km 2023-03-2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해대로3218번길 39
슬로우오션 플빌라는 경상북도 포항 화진해수욕장 앞에 자리한 펜션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품고 있다. 최대한 자연경관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일부 객실은 소나무로 가려져 있다. 객실마다 온수풀이 있어 사계절 내내 바다와 객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1.4Km 2023-10-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해대로3218번길 39
히든포레스트는 경상북도 포항 화진해수욕장 앞에 자리해,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품고 있다. 객실마다 온수풀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히든포레스트 동 대부분 객실에는 스파가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11.4Km 2024-1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길120번길 22-5
2001년 개관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대전리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부지는 3.1의거 당시 태극기를 제작하였던 곳으로, 이곳에 세워진 기념관에는 3.1운동 당시 의사들의 유품과 판결문, 훈장, 영정 등 관련 유물 18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4인 의사들은 당시 사용했던 일상생활 및 직업을 위한 도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동지들을 규합하고 3.1 만세 운동의 당위성을 여러 마을에 전파하는 등 치밀하게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때 사용했던 물품들을 후손들이 의해 소중히 간직되었고 그 유품들을 모아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고자 대전 3.1의거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12.0Km 2024-07-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166
포항 오토캠핑장 루트 7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다. 포항 시청을 기점으로 29㎞ 거리에 있으며, 차를 타고 희망 대로, 영일만 대로, 동해 대로를 지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다. 이곳은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했는데,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캠핑장 이곳저곳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볼거리가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37면과 데크 8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5m다.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단, 장박 캠퍼에게만 적용한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 주변에 화진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보경사 군립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12.4Km 2025-03-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봉화길 297
010-5593-1760
더케이프풀빌라는 포항 북구 화진해수욕장 끝단 모래언덩에 위치한 숙소로 8개의 객실과 카페, 언덕과 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해수욕장, 자연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 일출, 자연 전망이 가능해 청량한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고, 호실에 따라 야외석조노천탕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벗삼아 숙소 앞 산책로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2.4Km 2025-0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952
솔밭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파쇄석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6.5m, 데크는 가로 3m 세로 6m다. 펜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 부대시설로는 물놀이장이 있다. 주변에 화진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해수욕과 캠핑을 겸해 휴가를 보내기 좋다.
12.7Km 2024-11-2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는 태백산맥 줄기에 있는 산으로 그 경관이 아름다워 경북의 금강산 혹은 소금강이라 한다. 원래는 종남산이라 하였으나 신라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로는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은 준봉들로 둘러싸인 내연산 골짜기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고 다양한 형태의 폭포와 소가 많기로 유명하다. 청하골의 12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 6폭포)와 연산폭포(제 7폭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기암절벽이 장성처럼 둘러쳐저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 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관음폭포 앞쪽 암벽의 벼룻길을 지나 다시 15분 가량 물길을 따라가면 또 하나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폭포는 숨겨져 있다고 해서 은폭이라 하는데, 가지런한 물줄기가 시퍼런 소로 떨어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남쪽으로 2.5㎞ 떨어진 곳에는 유명한 보경사가 있다.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일조대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팔면경을 묻고 세웠다는 절로, 경내에는 고려 때 이송로가 지은 원진국사비(보물, 1963년 지정)와 포항 보경사 승탑(보물, 1965년 지정)·숙종어필 등이 있다.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 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 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등산코스로는 보경사를 출발하여 보현암~소금강전망대~은폭포삼거리~선일대~연산폭포~보경사 원점 회귀로 약 7.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이 코스는 내연산의 모든 명소를 돌아볼 수 있으며 1~7폭포 조망권으로 가장 아름다운 코스이다.
12.8Km 2025-03-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계곡은 동대산·내연산·향로봉·매봉·삿갓봉 등의 서쪽 기슭을 타고 내려온 물줄기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높은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계곡에는 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자연 풍광은 순수하고도 아름답다.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덕택이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데다 찾아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그러니 피서철 이외에는 사람 구경하기도 쉽지 않은데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풍광이 좋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퐝퐝여행)
12.8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신라의 지명법사가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창건했다. 지명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어떤 도인에게서 받은 팔면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 나라의 침략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 할 것" 이라고 했다. 왕이 기뻐하여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 가다가 해아현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 속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한 뒤에 보경사라고 했다고 한다. 경북 3경의 하나로 일컫는 빼어난 주위 경관을 지니고 있는데, 계곡의 12폭포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찰 주위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