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2001년 개관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대전리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부지는 3.1의거 당시 태극기를 제작하였던 곳으로, 이곳에 세워진 기념관에는 3.1운동 당시 의사들의 유품과 판결문, 훈장, 영정 등 관련 유물 18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4인 의사들은 당시 사용했던 일상생활 및 직업을 위한 도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동지들을 규합하고 3.1 만세 운동의 당위성을 여러 마을에 전파하는 등 치밀하게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때 사용했던 물품들을 후손들이 의해 소중히 간직되었고 그 유품들을 모아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고자 대전 3.1의거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4-262-0513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규모 : 부지 285㎡(86평)
연건평 82.53㎡(25평)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유품 / 판결문 / 훈장 / 영정 등 관련 유물 180여 점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길120번길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