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냉수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냉수면옥

냉수면옥

12.2 Km    0     2024-07-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비학로 397

냉수면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소금구이며, 한우양념구이, 한우갈비살, 양념갈비상, 돼지왕갈비살, 육회 등 각종 육류도 준비되어 있다. 육회비빕밥, 설렁탕 등의 식사류도 판다. 서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덕동문화마을과 비학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일대 장미원

영일대 장미원

1.2 Km    2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2017년 5월부터 조성한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매년 5월이면 40여종 5,600그루의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이 넓은 편은 아니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각양각색으로 빼곡하게 꽃을 피우며 장미터널, 꽃탑, 하트마차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과 함께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와 정자, 장미를 한 장의 사진 안에 담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장소로 5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에 맞춰 5월 '포항바다장미축제' 가 열리는데 장미 해설사의 설명과 부대행사 및 체험 전시등이 진행된다. 바다 위 영일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영일교와 함께 산책하거나 인근 스카이워크가 있는 환호공원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1.2 Km    3513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054-270-4611~3, 4619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2024년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연간 강연, 체험, 전시, 공연 등 6개 분야 약 100개의 독서·출판·문화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월 28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9월 27일 ~ 29일, 3일간 포항시 영일대 일원에서 책과 연관된 공연·전시·체험·학술포럼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철의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책의 도시로 탈바꿈 할 포항시에서 책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다양한 계층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경주텐타우스글램핑

경주텐타우스글램핑

12.2 Km    0     2024-07-22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숲골안길 5

경주텐타우스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건포산업로, 천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폐교였던 공간을 캠핑장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캠핑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은 글램핑에서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5개 동과 일반 야영장 45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 등이 있고, 외부 전용 데크에는 캠핑 테이블, 캠핑 의자, 취사도구, 취사도구 등을 비치했다. 일반 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 세로 10m다. 캠핑장과 멀지 않은 곳에 경주양동마을, 증명자연생태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폐역인 부조역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청산한우

청산한우

12.2 Km    0     2024-07-04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938

청산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를 손질해 손님상에 내는 갈비살이다. 소금구이, 육회, 소고기국밥, 냉면, 된장찌개 등도 판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12.3 Km    22279     2024-06-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2122번길 64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은 해안에 인접한 경사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발산리의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모감주나무 군락지 중 크기와 면적, 개체 수가 가장 크고 많은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병아리꽃나무와 함께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아 보호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일명 염주나무로 불리는 나무로,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큰 나무의 경우 높이가 15m에 이르며 줄기가 굵으면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란다. 잎은 봄에 돋고 가을에 지며, 한여름에는 노란 꽃이 피고 10월이면 열매가 익는다. 병아리꽃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로, 4~5월에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지름 4cm 정도 되는 꽃잎 4개의 백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빌라드웨이브

빌라드웨이브

12.3 Km    0     2024-02-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777

빌라드웨이브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오후 6시 20분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한다. 대표 메뉴는 손수 손질해 숙성시킨 간장새우로 맛을 낸 간장새우 덮밥이다. 이 밖에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의 돌문어 덮밥, 영덕대게의 살과 대게장을 함께 비벼서 먹는 게살 덮밥도 별미다. 이 밖에 차돌박이 덮밥, 큐브스테이크 덮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성곡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도항, 이가리간이해변, 오도1리 간이해변이 있다.

경주 양동마을 송첨종택

12.3 Km    20236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75-6

송첨종택은 경주 손씨 큰 종가로 이 마을에서 시조가 된 양민공 손소(1433∼1484)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으로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一자형 대문채 안에 ㅁ자형 안채가 있고, 사랑채 뒤쪽 높은 곳에 신문과 사당이 있다. 안채는 지붕 옆면이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방과 침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ㄱ자형으로 놓여 있는 사랑채 뒷편 정원에는 수백 년 묵은 향나무가 있다. 대개 사랑방은 큰 사랑방 대청 건너편에 작은 사랑방을 두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집은 작은 사랑을 모서리 한쪽으로 두어 방과 방이 마주하지 않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일종의 마루통로 형식으로 꾸민 점 역시 특이하다. 종가다운 규모와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 뒤편 정원의 경치 역시 뛰어난데, 건물을 지은 수법과 배치 방법들이 독특하여 조선 전기의 옛 살림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경상북도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

경상북도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

1.2 Km    3     2023-10-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053-944-4002

경상북도 마을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의 장을 열고자 한다. 지방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기업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기업의 저변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는 첫걸음으로 마을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마을기업들의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 홍보,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황으로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마을기업 육성정책의 공유 및 확산, 마을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를 목표로 제 1회 마을기업 가치경제박람회가 포항에서 선보인다.

회재 이언적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12.4 Km    1408     2023-08-08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곳이다.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양동마을 고샅길을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 선생의 자취가 남아 있는 옥산서원과 독락당까지 둘러보면 문화유산답사 코스로 더할 나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