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감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대감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대감한우촌

정대감한우촌

6.4Km    2024-01-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 260

정대감한우촌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는 한우식당으로 국내산 한우 1등급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우를 주문하면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해물이 제공된다. 또한 밥, 된장찌개, 소면 등 식사류도 무료 제공된다. 점심 특선은 평일에만 있고 저녁 시간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 좋은 한우 식당으로 야외테이블과 함께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안계미나리농장

안계미나리농장

6.5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마을로754번길 6

안계미나리농장은 포항 미나리 삼겹살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생 맛집이다. 지하암반수를 이용해 생산한 미나리를 비닐하우스에서 삼겹살과 구워 먹는 형태로 출발하였으나 많은 손님들의 방문으로 지금은 별도의 건물을 지어 야외 비닐하우스와 실내 두 공간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내는 좌식,입식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고, 실외공간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캠핑이나 포장마차 같은 옛 감성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제공되는 반찬도 충분하지만 원조 미나리깡을 즐기기 위해 청양고추와 와사비를 직접 준비해 가서 함께 먹어도 된다. 미나리 농장이다 보니 위치는 다소 외진 곳에 있으나, 옛 부터 포항에는 미나리깡이라고 하는 미나리 농장에 삼겹살을 미리 준비해 가서 비닐하우스에서 먹는 문화가 있었고, 미나리 철인 봄에 손님이 많다.

해군6전단항공역사관

6.5Km    2025-03-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5947

해군6전단 항공역사관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역사관은 1978년에 해군 항공이 포항으로 온 이래부터 오늘날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해군 항공 역사관 1층에는 해군 6전단 홍보실, 2층에는 해군항공 역사실이 각각 마련됐다. 역사관 외부에는 포토존과 함께 퇴역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

상달암

상달암

6.6Km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21

포항 상달암은 양동마을 경주손씨 입향조이자 조선 전기 문신인 손소의 묘를 조성할 때 묘소를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한 분암이다. 인근에 있던 분암(제사를 위한 시설)을 기반으로 하여 1484년에 중건된 재실 건축으로, 이후 1595년과 1786년에 각각 수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달암은 ㄱ자형 평면을 갖는 맞배지붕 건물로, 1484년 중건 당시 누마루(화수루) 부분이 덧붙여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가적지붕(본채의 맞배지붕에 덧댄 지붕)의 독특한 지붕 구성은 중건 당시의 모습으로 판단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유교 시설로서의 재실로 변모해 간 역사적 전개과정이 기록과 건축 유구를 통하여 확인되는 중요한 사례이다. 상달암은 조선시대 묘소 수호와 제사를 수행하는 재사 건축으로 15세기의 건축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포항 달전재사와 하학재

6.6Km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59

달전재사는 조선 중기 문신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재사(묘소나 사묘 옆에 지은 집)이다. 1402년 경에 창건한 건물이라고 구전될 뿐 확실한 근거자료는 없다. 이언적은 1514년 문과에 급제한 인물로 1530년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는데, 김안로의 재등용을 반대하다 관직에서 쫓겨나 귀향하였다. 1547년 을사사화의 여파인 양재역벽서 사건이 일어나 사람들이 다시 축출될 때 그도 연루되어 강제로 유배되었다. 이 재사는 ‘ㅁ’자형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6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배치 형태가 다른 재사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배치 수법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학재는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제사를 위한 공간)이다. 조선 중종 때 월성군에 봉해진 우재 손중돈의 묘 재사이다. 손중돈은 양동 마을 입향조인 손소의 둘째 아들로 14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길에 올랐으나, 김해도부사 때 간언하다 파직되었으나 중종 즉위 후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로도 여러 벼슬을 하며 지내다가 한성에서 별세하였다. 하학재는 후손인 손종하가 1663년 건립하였고 1873년 대대적으로 중수하였다. 재사는 깬 돌로 쌓은 2중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평면 구성은 정면 5칸, 측면 1.5칸의 일자형 집이며 우물마루를 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이 있다. 재사 내의 건물로는 하학재 이외에 제수청, 주사가 있다.

오천서원

오천서원

6.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로2안길 20

오천서원(梧川書院)은 1744년(영조 20)에 양희지(楊凞止)[1439~1504]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오천서원에 배향된 양희지는 본관은 중화(中和), 자는 가행(可行), 호는 대봉(大峰)이다. 연산군 즉위 후 직제학과 부승지를 거쳐 1500년에 부총관을 거쳐 대사헌에 올랐다. 1502년 동지중추부사(中樞府使)가 되고, 겸세자우부빈객, 동지성균사와 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대봉집』이 있다. 오천서원은 파동 끝자락 골짜기 안 야산의 남쪽 사면에 좌묘우학(左廟右學)[사당이 동쪽 강당이 서쪽]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땅의 형편을 고려한 배치이다. 서원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좌측이 강당 영역이며 우측이 사당 영역이다. 강당과 사당은 각각 흙돌담으로 경계를 이루며 사당 영역이 강당 영역보다는 지대가 한 단 정도 더 높다. 출입문은 남쪽으로 각각 1개씩 있으며, 별도로 강당과 사당의 경계 담에 두 영역을 직접 잇는 작은 문을 두고 있다.

오천서원

오천서원

6.9Km    2024-11-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서원재로166번길 32-47

오천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시대 문신 정습명과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58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습명과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2년 현 위치에 중건되었다. 1613년 ‘오천’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740년에 정사도와 정철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8년에 훼철되어 위패를 땅에 묻고 단을 만들어 향사하다가 1975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전사청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 상경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정몽주, 정사도, 정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옆의 협실로 이루어져 있다.

빈땅서프

빈땅서프

7.0Km    2024-11-2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천길 11

수심이 얕고 부드러운 파도가 들어오는 신항만은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 3대 서핑 스팟 중 하나이다. 이곳에 위치한 ‘빈땅서핑’은 서퍼숍과 카페, 숙박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아내가 운영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카페는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부부가 직접 발리에서 사온 소품과 태풍에 떠내려 온 나무들을 이용해 옛 수산물 창고를 꾸몄다. 서핑 전, 후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커피와 브런치(쉬림프 아보카도 베이글, 스파이시 치킨 파니니, 불고기 모짜 그릴샌드)를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 1세대 서퍼인 남편은 서핑샵을 운영하며 직접 강습을 책임지고 있다. 강습은 개인, 소수, 단체 등 다양하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석양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진행되는 선셋강습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7.1Km    2025-03-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646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은 넓은 잔디광장과 더불어 다양한 수목들이 식재된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을 이해하면서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 해설과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 숲 해설은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성재

남성재

7.2Km    2024-11-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안길 18-16

남성재는 고려시대의 문신 영일 정 씨의 시조 형양공 정습명(?~1151)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로 1722년 후손들이 묘소에 묘단을 짓고 제사를 지냈으며, 1742년 현 위치에 묘단과 석상을 신축하였다. 이후 1751년에 묘단 위에 비를 세웠으며, 이듬해 1752년에 비로소 재실을 건립하였다. 창건한 재실이 오래가지 못하고 퇴락하여, 경사가 완만하고 지대가 높은 곳에 1784년에 재건하기 시작하여 1785년에 19칸 규모로 완성하였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재목이 약하여 기둥이 기울고 도리가 처지며 서까래가 부러지는 등 많이 훼손되어 1801년에 옛 관청의 객사에 개축하기 시작하여 정당 3칸, 재실 4칸, 부곡채를 합하여 총 14칸으로 1808년에 완성하였다. 이것이 현존하는 남성재의 모체이다. 1858년부터 수년에 걸쳐 중수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문채, 동재, 서재, 재실 등이 남아 있으며 매년 4월 영일 정씨 대종회에서 시조 형양공 단향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