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2-16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6로 7
경주 황리단길에서 마늘바게트로 유명했던 랑콩뜨레가 울산광역시 송정동에도 파파앤썬by랑콩뜨레 매장을 열었다. 붉은 벽돌에 마카롱으로 장식된 웅장한 건물을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들이 즐비하고, 오른쪽엔 꽃을 파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케이크와 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허받은 콩 유산균을 발효하여 위에 부담도 줄이고 먹기에도 좋은 건강한 빵을 만드는 파파앤썬by랑콩뜨레의 대표 메뉴는 진한 마늘 버터향과 부드러운 바게트 식감이 매력적인 마늘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소금빵,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초콜릿 코팅과 크림이 어우러진 코르네, 국산 팥을 끓여 만들어서 담백한 명인앙금빵 등이다.
3.1Km 2025-03-25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90 (옥교동)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2015년도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전국 2대 시장 중 하나이다. 울산 지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젊은 층이 좋아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전통시장의 특화음식인 곰장어, 옛날 통닭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기존 포장마차 거리가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재미가 있다.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있는 울산큰애기청년야시장은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야시장이다.
3.1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2길 20-1
052-246-3456
조포닭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에 자리하여 40년 이상 영업해 온 닭발 요리 전문 한식당이다. 뼈 없는 닭발을 구운 후 파와 깨를 얹어 내오는 조포닭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고등어에 매운 양념을 발라서 구운 고갈비도 인기메뉴다. 이 외에도 통닭발, 닭갈비, 똥집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다. 연탄에 구워 불향이 가득하지만 맵기 조절이 안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저녁 시간부터 영업하므로 방문 전에 참고하면 된다.
3.1Km 2024-12-16
울산광역시 중구 강북로 123
052-212-3318
꽃마름 울산옥교점은 전망좋은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가 많아 인기가 좋다. 최고의 전망과 시설, 인테리어를 두루 갖춘 대형 매장으로 가족, 친지, 연인 등 외식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단체 손님들을 위한 개별 공간과 애기의자, 수유실, 기저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살아있는 해물을 손질하여 제공하며,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3.2Km 2024-11-1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02
052-244-6457
‘아구회센터’는 40년 전통의 아구 전문점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아귀찜, 아구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아구를 냉동 저장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생아구로 음식을 만들어 한번 먹어보면 단골이 되는 집이다. 알이 굵고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콩나물을 듬뿍 넣은 아귀찜은 마니아를 양산하는 맛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따로 주차를 한 후에 식당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2Km 2025-01-03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6
052-244-1156
궁중삼계탕은 소박한 외관의 가게가 30년 넘게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하는 비결은 변함없는 맛이다. 천연조미료만을 첨가하며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삼계탕은 국물 맛이 깊으면서도 담백하다.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제공되는 밑반찬도 맛이 좋다.
3.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12
052-258-6696
유가냉면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으로 메뉴는 냉면, 비빔냉면이다. 이곳의 냉면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사용하여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서울 유명 냉면을 울산에서 맛볼 수 있다. 직접 반죽한 고구마 전분가루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냉면의 맛이 일품이다. 냉면 이외에도 돼지국밥, 우거지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먹을 수 있다. 골목에 자리한 노포집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는 넓진 않지만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