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달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달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달암

5.5Km    17521     2024-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21

상달암은 조선 세조 때 문신인 이조참판 손소의 묘소를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한 목적으로 손소의 묘 인근에 있던 제사를 위한 시설이다. 상달암은 ㄱ자형 평면을 갖는 맞배지붕 건물로, 1484년 중건 당시 누마루(화수루) 부분이 덧붙여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가적지붕(본채의 맞배지붕에 덧댄 지붕)의 독특한 지붕 구성은 중건 당시의 모습으로 판단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또한 유교 시설로서의 재실로 변모해 간 역사적 전개 과정이 기록과 건축 유구를 통하여 확인되는 중요한 사례이다.

엔비치 모텔

엔비치 모텔

5.6Km    28299     2023-07-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05
054-232-6900

엔비치 모텔은 2004년 4월에 오픈한 모텔로서, 전 객실이 바다 측으로 배치되어 있고, 대형 전망차(2.4m*1.4m)를 통하여 사계절 영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백사장, 포항 제철 야경, 호미곶(일명 호랑이 꼬리) 위로 펼쳐지는 동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포항영일대점

브라운도트호텔 포항영일대점

5.7Km    4     2024-02-0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13 휴 모텔

브라운도트호텔 포항영일대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객실 형태에 따라 내부에서 영일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은 프리미어, 슈페리얼 등 7가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38개가 마련되어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이 있다.

올리브영 포항두호점

5.7Km    0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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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달전재사와 하학재

포항 달전재사와 하학재

5.7Km    17927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59

달전재사는 조선 중기 문신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재사(묘소나 사묘 옆에 지은 집)이다. 1402년 경에 창건한 건물이라고 구전될 뿐 확실한 근거자료는 없다. 이언적은 1514년 문과에 급제한 인물로 1530년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는데, 김안로의 재등용을 반대하다 관직에서 쫓겨나 귀향하였다. 1547년 을사사화의 여파인 양재역벽서 사건이 일어나 사람들이 다시 축출될 때 그도 연루되어 강제로 유배되었다. 이 재사는 ‘ㅁ’자형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6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배치 형태가 다른 재사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배치 수법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학재는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제사를 위한 공간)이다. 조선 중종 때 월성군에 봉해진 우재 손중돈의 묘 재사이다. 손중돈은 양동 마을 입향조인 손소의 둘째 아들로 14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길에 올랐으나, 김해도부사 때 간언하다 파직되었으나 중종 즉위 후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로도 여러 벼슬을 하며 지내다가 한성에서 별세하였다. 하학재는 후손인 손종하가 1663년 건립하였고 1873년 대대적으로 중수하였다. 재사는 깬 돌로 쌓은 2중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평면 구성은 정면 5칸, 측면 1.5칸의 일자형 집이며 우물마루를 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이 있다. 재사 내의 건물로는 하학재 이외에 제수청, 주사가 있다.

차이홍

차이홍

5.7Km    0     2024-02-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19

차이홍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170석 규모의 내부에는 연회장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신라호텔 중식당 출신 셰프가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홍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홍게짬뽕이고 황제짬뽕, 아몬드 유린기, 탕수육, 차돌박이짬뽕 등도 있다. 짜장면과 짬뽕 새우볶음밥도 맛있다. 단 엘리베이터가 없어 유모차나 캐리어를 들고 식당이 있는 3층까지 이동하는 데 불편이 따를 수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이 있다.

대송한바퀴

5.7Km    0     2023-09-0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제로247번길 21

대송한바퀴는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사는 민화 작가, 텃밭농사 전문가, 산채요리체험 전문가가 모여 민화 예술체험, 농사체험, 반려식물 심기, 산채요리 및 향토요리 체험 및 숙박을 제공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대송면은 농촌이지만 도심과 가까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대송면에 위치한 대송한바퀴에서는 인문학과 농사체험을 하고, 대송면과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 아트상품, 지역농산물로 만든 가공품도 구입할 수 있다.

오천서원

6.1Km    2685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로2안길 20

대사헌을 지낸 조선 전기 문신 대봉 양희지((1439~1504)를 제향 하고자 영조 20년(1744) 건립된 서원이다. 최초 창건 당시 오천서원은 현재 위치에서 북쪽 2㎞ 지점인 파령골에 있었으나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5년 현재의 위치에 개축하면서 당호를 무릉재로 고쳐 사용하다, 1971년 유림 총회의 결정으로 사당을 신축하고 당호를 오천서원으로 바꾸었다. 2009년에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중수하여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오천서원은 파동 끝자락 골짜기 안 야산 남쪽 사면에 좌묘우학(사당이 동쪽 강당이 서쪽)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땅의 형편을 고려한 배치이다. 강당과 사당은 각각 흙돌담으로 경계를 이루며 사당 영역이 강당 영역보다는 지대가 한 단 정도 더 높다. 출입문은 남쪽으로 각각 1개씩 있으며, 별도로 강당과 사당의 경계 담에 두 영역을 잇는 작은 문을 두고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대청, 좌우 각 1칸씩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면 4칸에 모두 문을 설치한 폐쇄형 강당이며, 앞쪽으로 좁은 툇간이 돌출되어 있다. 오천서원은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다. 무릉재와 화수대 현판이 있는 서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며, 가운데 1칸의 대청을 두고 좌우에 방을 둔 중당 협실형 건물이다. 오천서원의 사우 동편에는 중화양씨 시조 이하 6선조의 제단과 제단비가 설치되어 있다. 오천서원 강당에는 많은 기문과 시판이 걸려 있다. 이 중 중종대왕사제문은 양희지 사후 3년 뒤인 1507년에 중종이 내린 제문이며, 242자 안에 양희지의 삶이 잘 축약되어 있다. 오천서원 부근에 대구 성리학의 개조 전경창을 모시는 무동재가 있으니 도보 10분 거리의 산 길을 둘러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서원의 같은 듯 다른 그림 찾기로 의의가 있을 듯하다.

오천서원

6.1Km    2299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서원재로166번길 32-47

오천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시대 문신 정습명과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58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습명과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2년 현 위치에 중건되었다. 1613년 [오천]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740년에 정사도와 정철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8년에 훼철되어 위패를 땅에 묻고 단을 만들어 향사하다가 1975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전사청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 상경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정몽주, 정사도, 정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옆의 협실로 이루어져 있다.

영일대 장미원

영일대 장미원

6.1Km    2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2017년 5월부터 조성한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매년 5월이면 40여종 5,600그루의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이 넓은 편은 아니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각양각색으로 빼곡하게 꽃을 피우며 장미터널, 꽃탑, 하트마차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과 함께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와 정자, 장미를 한 장의 사진 안에 담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장소로 5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에 맞춰 5월 '포항바다장미축제' 가 열리는데 장미 해설사의 설명과 부대행사 및 체험 전시등이 진행된다. 바다 위 영일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영일교와 함께 산책하거나 인근 스카이워크가 있는 환호공원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