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별 룸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3.3Km 2024-12-12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105번길 10 (노동동)
054-772-2448
65년 이상 냉면을 전문으로 영업해 온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평양식 냉면은 메밀가루에 고구마 전분을 섞어 뽑은 면에 사골과 양지를 고아 만든 육수를 부어준다. 고구마 전분으로 가늘게 뽑은 면 위에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얹어주는 함흥식 냉면과 달달한 간장소스에 재워 놓았다가 구워먹는 한우 불고기도 인기가 좋다.
3.3Km 2025-01-15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2
리초야는 경주에 위치한 말차 전문 카페로 기념품 선물도 판매하고 있다. 첨성대 쿠키가 얹어진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 메뉴다. 말차맛, 초코맛, 호지차맛 세 가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말차를 활용한 음료들과 그 외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말차 전문점이기 때문에 말차라떼 경우 두 가지 타입에 따라 당도 조절이 가능하고 말차향이 조절 가능하며 리초야만의 기술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말차원액으로 제조한 찐한 라떼를 맛볼 수 있다. 기념품 세트로는 첨성대 등 경주를 떠올릴 수 있는 문화재 모양의 쿠키 세트가 대표적이다.
3.3Km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경주보문단지 힐튼경주 부지 내에 위치한 우양미술관은 1991년 5월 18일에 개관하였다. 국내 최초 사립 현대미술관으로 1,8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공간, 야외조각공원, 기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양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제시하는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며, 해외 작가(교류)전, 우양작가시리즈, 신소장품전 등 매년 두 세 차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국내외 작가인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백남준, 이브 클랭, 길버트와 조지, 프랭크 스텔라, 안젤름 키퍼, 막달레나 아바카노비츠 등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사진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폭넓게 소장해 왔다. 앞으로도 경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눈부신 자연 속에 휴식과 현대미술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
3.3Km 2025-04-10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367 (배반동)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신라 천 년의 시간을 흐르는 경주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우량수목 등 식물 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을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며, 지방 정원, 숲 체험원 조성으로 생태휴양공간을 마련하고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이다.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가 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첫 번째 숲 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과 오솔길. 메타세콰이어 숲길, 거울숲, 외나무다리 등 이 있으며, 각 구역별 계절별 꽃을 피우는 나무와 야생화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현장으로도 좋다.
3.3Km 2025-03-20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366-4 가든센터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천년숲정원은 본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었다. 산림환경을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었으나 2023년 시민에게 개방된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지방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1호이다. 아스팔트 도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경북 산림 환경연구원이 있고 동쪽으로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일 먼저 거울 숲을 만난다. 외나무다리에 서면 맑은 실개천에 그 모습이 거울처럼 비친 다하여 이름이 지어진 곳이며 이어서 분재원과 암석으로 조성된 정원과 구름폭포, 바닥분수가 있는 서라벌 정원, 마지막으로 버들 못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각 구역별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현장으로도 추천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동궁과 월지, 선덕여왕릉과 월정교 등이 있으니 경주 여행 코스로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강덕순 애정 변천사> 석삼에 대한 설움과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이 한데 뒤섞여 덕순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외나무다리가 있던 곳이다. 극 중에서 빨래터로 등장한 외나무다리 주변은 사진 명소로 특히 유명하다.
3.3Km 2024-11-1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57
2000년 11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慶州歷史遺蹟地區)>는 신라시대(新羅, 57-935)의 고도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유적 지구(地區)이다.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의 역사 유적지구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신라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南山)지구이다. 경주 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고 할만큼 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라왕조가 종말을 맞았던 포석정(鮑石亭, 사적)과 탑곡 마애조상군(塔谷 磨崖彫像群, 보물), 천룡사지 삼층석탑(天龍寺址 三層石塔, 보물), 칠불암 마애석불 (七佛庵 磨崖石佛, 보물), 불곡 석불좌상(佛谷 石佛坐像, 보물) 등 37개의 불교유적이 흩어져 있다. 두번째는 신라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月城)지구이다. 계림(鷄林, 사적), 신라왕궁의 별궁터였던 동궁과 월지(東宮과 月池, 사적), 그리고 동양최고의 천문시설인 첨성대(瞻星臺, 국보) 등이 있다. 세번째, 신라 왕과 왕비, 귀족들의 고분군(古墳群) 분포지역인 대릉원(大陵苑) 지구이다. 구획에 따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 사적), 노서리 고분군(路西里, 사적), 황남리 고분군(皇南里, 사적), 오릉(五陵, 사적), 재매정(財買井, 사적) 등이 있는데 무덤의 발굴조사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금관(金冠), 천마도(天馬圖), 각종 토기(土器) 등 귀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네번째로는 신라 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에는 황룡사지(皇龍寺, 사적)와 분황사 석탑이 보존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왕경(王京)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로 400년 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활산성(明活山城, 사적)이 속해있다.
※ 경주역사유적지구에는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 남산지구 (사적) ]
- 보리사마애석불(지방유형문화재), 미륵곡 석불좌상(보물),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 석불좌상(보물),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보물),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
- 남간사지 당간지(보물), 남간사지 석정(지방문화재자료), 경주남산리 삼층석탑(보물)
- 경주배리 석불입상(보물), 윤을곡 마애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삼릉(사적)
- 불곡 석불좌상(보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보물), 칠불암 마애석불(보물)
-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보물)
-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지방유형문화재), 삼릉계곡 마애 석가여래좌상/선각여래좌상(지방유형문화재)
- 삼릉계곡 선각 육존불(지방유형문화재), 입곡 석불두(지방유형문화재), 침식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 열암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약수계곡 마애입불상(지방유형문화재)
- 백운대 마애석불입상(지방유형문화재),포석정지(사적), 경주 남산성(사적), 서출지(사적)
- 신라일성왕릉(사적), 신라정강왕릉(사적), 신라헌강왕릉(사적)
- 신라내물왕릉(사적), 지마왕릉(사적), 경애왕릉(사적), 경주나정(사적)
- 경주남산동 석조감실(지방문화재자료)
[ 월성지구 ]
- 계림(사적), 경주 월성(사적), 동궁과 월지(사적), 첨성대(국보)
- 내물왕릉계림월성지대(사적 및 명승)
[대릉원지구]
- 미추왕릉(사적),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오릉(사적)
- 동부사적지대(사적), 재매정(사적)
[황룡사지구]
- 경주 황룡사지(사적),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국보)
[산성지구]
- 경주 명활성(사적)
3.3Km 2024-12-18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2-2 (황남동)
0507-1431-4202
한옥스테이 다가감은 황리단길 안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기본 2인, 최대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스테이에서 나오면 바로 펼쳐지는 핫플레이스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걸어서 여행하기 최적화 되어있다. 하루의 여행일정을 마무리하고 스테이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수 있는 '실내 자쿠지'도 프라이빗하게 즐길수 있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따뜻함과 현대적 시설을 갖추어 연인, 친구, 가족에게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다.
3.3Km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후곡안길 13
경주시 동방동에 위치한 신라 제45대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다. 신무왕의 본명은 김우징이고 희강왕의 사촌 동생이다. 839년 4월에 청해진대사 장보고의 도움을 받아 민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나 그 해에 병으로 죽었다. 무덤은 높이 3.4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분으로 주변에는 아무런 시설이나 표식이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자 이름을 [신무]라 하고 제형산 서북쪽에서 장사지냈다고 하나, 이 무덤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3.3Km 2024-01-11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료코는 ‘여행’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이곳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식탁 위의 작은 여행을 선사한다. 대릉원 인근에서 돈가스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이 고풍스러운 느낌이며, 내부에서는 깔끔함이 엿보인다. 이곳의 주메뉴는 카레와 카츠, 누들, 오므라이스 4가지가 있으며, 모두 각자 매력이 있어 남녀노소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