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읍성

1.3 Km    0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모텔리베

모텔리베

1.3 Km    27537     2023-12-1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691-30
054-773-3338

유서 깊은 역사도시 경주시에 위치한 모텔리베는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성이 뛰어나다. 객실은 온돌형인 한실 2개와 침대형인 일반실 14개, 특실 8개, 가족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실 2개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서 TV, PC,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특실에는 월풀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우드인스테이

우드인스테이

1.3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강변로152번길 7 (사정동)
010-9730-7510, 0503-5052-1009

우드인스테이는 경주버스터미널과 황리단길 사이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전통한옥과 넓고 예쁜 장미정원이 일품인 곳이다. 주택단지에 있다보니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든 객실은 편백나무와 라탄가구로 꾸며져 있고 개별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블루베리룸에는 자쿠지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맛있는 조식이 제공되고, 별빛과 달빛과 벗삼아 즐기는 불멍과 치맥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13.1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죽동길 160-100

위클라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빌라 독채 펜션입니다.

기와메밀막국수

기와메밀막국수

1.3 Km    0     2024-08-12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로 91

기와메밀막국수는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과 10여 가지 재료로 우린 육수를 사용한 물막국수와 10여 가지 재료와 과일을 넣은 소스가 특징인 비빔막국수다. 이 밖에 곰국시, 수육을 판다. 주변에 황룡사지석탑이 있다.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13.2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상범길 159-2

초함산 아래 작은산골마을에 위치한 황토마루는 장항리 사지와 이견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연지암(경주)

연지암(경주)

13.4 Km    19848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3.5 Km    8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

경주 중앙시장

경주 중앙시장

1.4 Km    22194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95
054-743-3696

경주중앙시장은 1900년대 초부터 농민 및 보부상들이 주축이 되어 장터를 형성하고 70여 년간 일반시장으로 운영된 오랜 역사가 있는 시장이다. 1983년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경주 사람들은 아래 시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시장은 11개동에 약 600여 개의 점포와 100여 명의 노점상들이 영업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현지 특산물과 토산품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설시장과 매월 2일, 7일 장이 열리는 오일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매주 목~일에 오픈되는 야시장인 달빛 미행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최근 대형 소매업체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형물 설치, 시장 통로 비가림시설 설치, 상하수도 및 바닥정비, 소방시설 구비 등의 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협동숯불

13.5 Km    8     2023-02-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120
052-262-7294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협동숯불은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