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암(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암(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암(부산)

영주암(부산)

14.7Km    2025-04-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배산로76번나길 15

영주암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배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며, 부산의 중앙부에 위치한 배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540년 창건된 사찰이며, 창건 당시는 토굴로서 토곡절이라 하였으나, 1940년 재 창건 하면서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수행하기 적합한 것이 마치 중국 설화의 신선이 머무르며 수행한다는 영주산(瀛州山)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영주암(瀛州庵)으로 이름 붙였다. 1972년 정관스님과 범산스님이 중창하며 현재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당시만 해도 절에는 작은 인법당 1동만 있었다 한다. 영주암은 불교 대중화 사업과 사회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사찰이다. 불교사회복지법인인 불국토를 설립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컴넷하우스, 노인 요양원인 상락정배산실버빌을 비롯하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양정청소년수련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암은 대웅전, 원통보전, 화쟁원(승방), 삼성각 등의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상락정배산실버빌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2층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아래층은 종무소와 공양간, 위층은 법당으로 사용한다.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14.7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몸에 잘 엉겨 붙지 않아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물놀이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모래가 아닌 쉽게 털어버리고 해변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고, 주변의 거센 파도와 바람에도 이곳은 방파제로 인해 언제나 아늑하고 고요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닷가에서 에메랄드빛을 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바다의 낭만에 푹 빠지게 된다. 나사해변 끝자락에 이어지는 나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어 산책과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과 문서하가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던 장소인 ‘나사해수욕장’은 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다워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다. 쌓인 모래가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되었다는 나사 마을의 해수욕장인 이곳에서 천천히, 느긋하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갓파스시

갓파스시

14.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44

‘갓파스시’는 일본의 체인점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리 잡은 대표적인 회전초밥 식당이다. 먹은 만큼 접시 수를 세어 계산하는 일반식과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져와도 불편함이 없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요이쿠마 본점

요이쿠마 본점

14.7Km    2025-01-2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07번길 20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요이쿠마 본점은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이다. 요이(착한), 쿠마(곰)는 부모님께서 주신 이름 '선웅'을 일본어로 풀어서 만들었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 후 방문해야 한다. 요이쿠마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있고, 긴 바 테이블로 테이블 위에는 수저, 소스, 앞접시, 물 등이 놓여 있다. 튀김 덮밥 전문점인 요이쿠마에는 카키아게동, 토리야마동, 쿠마텐동, 에비텐동, 요이텐동이 있다. 특히 오징어, 양배추, 깻잎, 양파, 당근, 마요 소스가 들어가는 카키아게동은 매일 선착순 10그릇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요이쿠마는 주문 즉시 조리하고, 튀김 요리 특성상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려 방문 시 여유 있게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근처 산책하기 좋은 민락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자매국밥

14.7Km    2024-08-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민락수변공원

14.7Km    2025-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공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공원이다. 이곳은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민락수변공원은 야경이 아름다워, 특히 광안대교와 바다의 조화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이 공원은 부산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윤희횟집

윤희횟집

14.7Km    2024-12-1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17
051-754-9510

수변공원에 위치한 자연산 회 전문점 윤희횟집은 회와 매운탕 전문점으로 손님이 직접 생선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년 이상 운영한 사장님의 칼솜씨로 신선하고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으며,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경치가 좋으며 주차 자리도 넉넉하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방문하기에 좋다.

캐빈스위트광안

14.7Km    2024-12-0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22 (민락동)

밀레니엄횟집

밀레니엄횟집

14.8Km    2024-12-2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03
051-755-0005

광안리 수변공원 앞 밀레니엄횟집은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이른 새벽에 청정해역 어장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하고 팔딱거리는 자연산 생선 횟감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금액대 별로 부요리, 어종과 생선의 크기 등이 차이 나며 계절에 맞는 생선이 제공된다.

불란서그로서리

불란서그로서리

14.8Km    2025-02-0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