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46 우신골든메르시아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진 사마정은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2층에 있는 사마정은 아늑한 분위기에 개별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 홀 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사마정에는 한돈과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가 있다. 테이블 이용 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고기와 사이드 메뉴 야채, 버섯, 치킨, 탕수육, 육회, 완자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육수는 불고기 맛, 멸치 다시 맛, 얼큰한 맛 총 3가지로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5.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44
‘갓파스시’는 일본의 체인점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리 잡은 대표적인 회전초밥 식당이다. 먹은 만큼 접시 수를 세어 계산하는 일반식과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져와도 불편함이 없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15.8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은 부산에 위치한 베이커리점이다. 유기농 천연발효정으로 2박3일이 걸리는 빵들이다. 소화가 잘되고 풍미와 맛이 뛰어나다. 외국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부산하드빵이다. 샌드위치와 샤워도우 브래드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며 독일 미베 돌가마 오븐을 사용해 당일 구운 빵,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15.8Km 2024-06-04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68번길 47
혜원정사의 창건은 1925년 일제강점기 때이며, 당시 부근 마을에 살고 있던 김덕만 노인이 땔감나무를 하러 이곳 산에 왔다가 옛 절터를 발견하고 부인 김순임과 함께 이곳에 작은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산을 털어 금동부처 한분을 조성하고, 3칸 목조기와 금당을 건립하여 30여 년간 머물렀고, 그 이후 자손들이 이 사찰을 10여 년간 계승 유지하다가 뿔뿔이 흩어져 폐사되었다. 고산 스님이 1975년 사찰터 물색차 답사하던 중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옛 절터를 발견하고, 이곳에 사찰 재건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혜원정사가 창건되었다. 혜원정사의 ‘정사’는 사찰을 의미하는 명칭이며, 떠돌며 수행하던 스님들이 한 곳에 모여 안거 하며 정진하는 곳을 말하고, 수행에 힘쓰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혜원은 지혜의 동산이며, 불교를 배워 깨달음을 찾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3학 즉 계(戒), 정(定), 혜(慧)를 이루는 불교 수행의 동산을 의미한다. 혜원정사를 창건한 고산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육화정신을 바탕으로 불교대학, 시민선방, 고산장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신행단체들이 부산지역 포교와 불교의 대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산 스님의 제자이신 원허스님께서 주지를 맡아 적극적인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15.8Km 2024-08-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우동, 마린시티두산위브포세이돈)
‘부산 영화의 거리’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운대 해변으로 부산 배경의 영화 포스터와 영화 조각상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길을 따라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1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거리 중간중간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산토리니 광장에는 황정민, 이병헌, 김혜수, 설경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벽에 걸려 있다. 광안대교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영화의 거리는 저녁시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5.8Km 2025-01-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051-747-7773
마산게낙찜은 연평도에서 직송해온 국내산 암꽃게에 새벽시장의 신선한 낙지, 경북 영양 고추와 의성 마늘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 대신 다시마와 멸치, 양송이와 대파 등을 넣고 뽑아낸 육수로 조리해 맛이 깊고 담백하다. 여기에 유기농 콩을 재료로 한 무공해 콩나물, 갓 찧은 쌀로 지은 밥은 마산게낙찜 맛에 한몫을 하고 있다.
15.8Km 2024-07-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부산 마린시티에 있는 캥거루포인트는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들이 운영하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호주 브리지번의 지명인 캥커루포인트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호주식 샐러드, 브런치,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안가 도로 1층에 있는 이곳은 테라스와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져 테라스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는 굿모닝 세트는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가 나와 아침 식사하기 좋다. 브런치 메뉴뿐 아니라 스테이크, 와인 플래터, 피쉬앤칩스 등이 있어 가볍게 맥주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다. 아침, 저녁 색다르게 이용할 수 있는 캥거루 포인트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근처에 동백섬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8Km 2024-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이레옥은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양지머리와 사골을 엄선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꼼꼼하게 손질한 뒤 전통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끓인다. 맑은 국물의 깔끔한 맛은 먹을수록 고기에서 우러나는 진국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다. 매장은 넓고 깔끔하다. 홀에 테이블 석과 룸이 있고 단체석도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광안대교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레옥의 가장 핫한 자리로 꼽힌다. 대표 메뉴는 소 내장과 양이 들어 있는 양곰탕과 소 양지 부위의 살코기가 들어간 기본 곰탕이 있다. 특섞어곰탕은 고기와 양이 모두 들어간 메뉴로 인기가 좋다. 부드럽고 촉촉한 수육도 맛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가깝다.
15.8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8Km 2025-04-24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