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3-12-26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107-19
070-4175-8861
경주 보문 단지 내 위치하여 경주의 주요 관광지인 불국사, 석굴암 차로 15분 거리 국립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는 10분 거리 보문 단지, 테마파크, 레저시설 등에 접근이 용이하고 동궁원 식물원과 버드파크, 북군동 음식촌이 차로 2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경관이 빼어난 보문호수 둘레길, 경주 cc 블루 원 워터파크 가 매우 가깝다. 벨루스로즈의 차별화된 실내장식과 정성스럽고 포근한 분위기 휴식과 따뜻한 곳에서 즐기기를 바란다.
4.9Km 2024-06-27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3길 12-1
가마솥 양푼이 밥상은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꼬막+간장게장 정식이다. 전복 쪽갈비찜, 소고기 버섯전골, 묵은지 쪽갈비 김치전골, 더덕+산채 야채 양푼이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
4.9Km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3길 17-1
전촌참가자미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회다. 이 밖에 참가자미찜, 묵은지고등어조림, 물회, 횟밥, 매운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4.9Km 2024-02-15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3길 12-8
구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보문호 인근 한옥 카페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이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림브륄레 수플레다. 이 밖에 꾸덕꾸덕한 크림이 잔뜩 들어간 구릉커피, 8가지 홍차를 끓인 후 우려내서 만든 구릉 밀크티 ICE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IC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주변에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선덕여왕공원, 경주동궁원 등 관광지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가능
4.9Km 2023-12-28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63
0505-679-2991
한옥 느낌을 살린 외부 전경과 친환경 소재의 건축자재로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보문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여정의 시작과 마무리를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보문관광단지 3분, 보문호수 물너울 공원 4분, 블루원 리조트 8분,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6분 등 경주관광지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4.9Km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
보문호수 둘레에 조성된 ‘물너울공원’은 피크닉을 할 수 있는 테이블,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쉴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내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물너울교’에서는 호수의 푸른 물결과 언덕 너머 펼쳐진 산과 푸른 하늘에 맞닿을 듯한 무지개 다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북천(알천)에서 형산강(서천)을 따라 펼쳐진 경주 시가지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보문단지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사랑받는 공원으로 낮에는 소나무가 만든 그늘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길가에 놓인 다양한 모양의 경관조명을 따라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이 빼어난 야경 덕분에 물너울교는 2016년 형산강 팔경에 선정 되었다. 물너울공원 좌우측에는 식물원인 경주 동궁원과 경주 세계자동차박물관이 있다.
4.9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두대안길 69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바위에 삼존불(三尊佛)을 조각한 마애불(磨崖佛)이다. 이 불상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보물)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방 극락세계를 다스린다는 아미타불을 가운데에 새기고, 양쪽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새겼다. 아미타불의 머리는 아주 큼직하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낮게 있어 모자를 쓴 듯한데, 이는 굴불사지의 석조사면불상과 같은 양식이다. 얼굴은 볼에 살이 올라서 매우 풍만하게 보이며 미소가 남아 있다. 어깨는 넓고 반듯하며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굴곡을 잘 드러낸다. 오른손은 내리고 있고 왼손은 가슴에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있어서, 이 불상이 아미타불을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발은 앞으로 내민 것이 아니라 독특하게 옆으로 반듯하게 벌리고 있다. 왼쪽의 보살은 풍만한 본존상에 비해 날씬한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몸의 굴곡이 여실히 드러나 있으며, 발은 역시 옆으로 벌리고 있다. 오른손은 어깨 위에까지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에는 보병(寶甁)을 들고 있다. 이러한 손모양을 통해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인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다. 오른쪽의 보살상 또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또 다른 협시보살인 대세지보살이다. 이 불상들의 머리 뒤에는 모두 둥근 선으로 머리광배가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은 경주 굴불사지석조사면불상과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풍만성이나 발의 모양, 옷주름의 모양 등으로 보아 제작 시기가 조금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경주시 문화관광)
4.9Km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1길 17
문화관광과(관광홍보) 054-779-6079
관광안내소(경주역) 054-772-3843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수량 7,021㎡
5.0Km 2023-02-01
경상북도 경주시 배리1길 3
남정 부일 기사식당은 경북 경주시 배동에 자리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지만, 중국집 짬뽕이 아닌 낙지, 돼지고기, 각종 채소, 양념장을 넣어 끓이듯 조리고 나중에 밥을 볶아 먹는 형태이다. 이 밖에 낙지볶음, 돼지볶음, 김치찌개로 유명하다. 간판은 기사식당이지만 일반 손님이 더 많이 찾는 곳이다. 음식점은 경주 I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경애 왕릉, 경주남산, 신라 월성대군 단소 등이 있다.
5.1Km 2024-08-19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3540-5 (동방동)
010-4009-8288
경상남도 경주시 동방동에 자리한 신라가족호텔은 황토와 편백나무로 마감된 웰빙 숙소로, 한국관광공사 '우수 숙박업소'로 지정된 가족 전문 호텔이다. 객실은 1인실, 일반 가족객실, 펜션형 객실로 구성되고, 온돌형과 저상배드형, 침대형 타입으로 나뉜다. 펜션형 객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조식은 유료로 제공하고,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유소년축구, 야구단 지정 호텔로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객 수용이 가능하다. 중저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