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무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신무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신무왕릉

4.7Km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후곡안길 13

경주시 동방동에 위치한 신라 제45대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다. 신무왕의 본명은 김우징이고 희강왕의 사촌 동생이다. 839년 4월에 청해진대사 장보고의 도움을 받아 민애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나 그 해에 병으로 죽었다. 무덤은 높이 3.4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분으로 주변에는 아무런 시설이나 표식이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자 이름을 [신무]라 하고 제형산 서북쪽에서 장사지냈다고 하나, 이 무덤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토박이

토박이

4.7Km    2023-08-16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1
054-748-7025

토박이 식당은 갈치 찌개, 갈치구이와 함께 돌솥밥을 별미로 자랑하는 식당으로 경주시로부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낚시로 잡은 신선한 제주갈치와 싱싱한 식재료를 직접 요리하여 손님에게 제공한다. 넉넉한 좌석과 룸 공간을 완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명활산성

명활산성

4.7Km    2024-11-05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322-33

명활산성은 경주의 동쪽 명활산(해발 266m)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은 둘레 약 6㎞의 신라시대 산성이다. 입지상 남산성, 선도산성, 북형산성 등과 함께 신라 경주의 동쪽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왜구로부터 수도를 방어하는 성곽이고, 유사시 왕성의 역할을 하였다. 성내에는 문지 7개소, 수구문지 4개소, 건물터로 추정되는 대지 6개소가 확인되었는데, 문지와 수구문지는 성벽이 붕괴하면서 덮이거나 파손되어 원형을 알 수 없다. 건물터에도 초석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1개소 뿐이며 나머지는 기와편과 토기편이 흩어져 있었다. 그 밖에 연못이 2개소 남아 있으나 현재는 매몰된 상태이다. 성을 쌓은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에 405년(실성왕 4)에 왜병이 성을 공격해 격퇴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고, 431년(눌지왕 15)에도 왜구가 이 성을 공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475(자비왕 18)부터 488년(소지왕 10)까지는 이곳을 궁성으로 사용하였다. 선덕여왕 때에는 비담 등이 이 성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김유신을 중심으로 한 관군에게 평정되었다. 성 주변에서 551년(진흥왕 12)에 만든 [명활산성작성비]가 발견되어 공사 총책임자. 실무자, 공사 기간 등 당시 축성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처음에 토성이었다가 이 시기에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명활산은 경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지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명활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경주초우오토캠핑장

경주초우오토캠핑장

4.7Km    2024-07-24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3549-30

경주 초우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경주시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경주 IC로 나와 경주박물관 사거리를 거쳐 울산 방면 국도 7호선을 타고 진행하다 보면 ‘천선사’ 입석이 보인다. 거기서 우회전하여 농로(뚝방길)로 진입하면 큰 기와집이 보인다. 이곳이 ‘어성초 농장’을 겸한 캠핑장이다. 게스트하우스로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곳은 어성초 농장과 오토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이 모두 농지다. 사이트는 A, B, C 구역으로 나뉘며, 오토캠핑 사이트 41개가 마련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관광·캠핑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경주박물관(차량 5분), 안압지(차량 5분), 불국사(차량 10분), 보문관광단지(차량 10분) 등 유명 관광지들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안압지나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성업 중이다.

갈치조림 토박이식당

갈치조림 토박이식당

4.8Km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1

갈치조림 토박이식당은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웅장한 한옥으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처럼 꾸며 놓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낚시로 잡는 제주 갈치만을 사용하는 한정식 형태의 갈치 전문점으로 반찬이 다양하고 깔끔하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갈치찌개+돌솥밥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 밖에 전복장 정식, 전복 순두부, 갈치구이+돌솥밥, 전복죽,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은 1인 1식 주문이 원칙이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 CC가 있다.

아화전통국수

4.8Km    2024-01-24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5

아화전통국수는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방식 그대로 국수를 만들어 더욱 찰지고 쫄깃한 면발을 경험할 수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동죽조개와 바지락이 만나 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동지 칼국수 및 얼큰 칼국수,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불향 가득한 고기의 조합은 이화전통국수의 대표메뉴이다.

동궁 반점

동궁 반점

4.8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7

동궁은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짬뽕이다. 이 밖에 매운고추짜장면, 복분자찹쌀탕수육, 유니짜장면, 삼선볶음밥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 경주동궁원, 경주월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통일전 은행나무길

4.8Km    2024-09-19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6 (남산동)

통일전 은행나무길은 경주시의 대표적인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신라의 삼국통일 정신과 화랑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이어받아 나라의 정신적 지주로 삼기 위하여 조성한 길이다. 근방에 삼국통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통일 전부터 시작되어 직선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도로 양옆으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는 형태이다. 은행이 절정으로 물드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경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또한 통일전으로 올라가 누각 위에서 통일전 은행나무길 전체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주레져

경주레져

4.8Km    2023-12-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72 (북군동)

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레저는 카트. 서바이벌. 사륜구동차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4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핸들 조작을 하고 싶어 하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탈수 있는 2인승 카트와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긴 카레이싱 코스가 있다. 시원한 자연을 배경으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스릴감 넘치는 산악바이크. 페이트탄을 이용한 사격. 6인 이상 참여 가능한 서바이벌 게임 등이 준비되어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 단체 등으로 경주에서의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방문하기를 권한다. 모든 코스를 진행하기 전 안전 수칙과 교육,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다.

경주 동방동 와요지

4.8Km    2024-05-31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북1길 14

경주 동방동 와요지는 1977년 택지 조성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가마터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발굴조사하여 9기의 도자기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를 발굴하였다. 그중 1기를 조사한 결과 가마의 전체 길이는 10.5m, 넓이 1.72m인 구릉 경사면을 이용하여 만든 굴가마(등요)로 밝혀졌다. 도자기를 굽던 곳의 천장 부분 벽 일부가 남아있으며, 도자기를 빚던 곳과 굽던 방 사이에는 높은 벽이 있다. 출토된 기왓조각은 고려시대에 성행한 새 깃털 모양 무늬와 연꽃무늬의 장식기와, 그리고 조선시대에 제작된 기와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마바닥에서 출토된 건륭이 새겨진 암막새는 가마터가 없어질 당시의 것으로 생각되며, 가마터의 제작시기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로 추정하게 한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토기와 기와를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흙과 물, 그리고 구워내기 위한 연료가 필요한데 이곳 동방동 일대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교통로가 있어 운반도 용이하였기에 오랜 시간 도자기 생산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