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8-14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12.2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25
051-582-5392
참나무숯불구이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부산대학교 인근에 자리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은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에 구워 더욱 감칠맛 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깔끔하고 한 상 가득한 기본 찬부터 제공된다. 메뉴는 갈빗살, 꽃살, 양념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중 인기가 많은 메뉴는 한우 갈빗살인데 쫄깃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하다.
12.2Km 2025-03-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69 (온천동)
051-553-3511
온천동 동신참치는 30여 년의 영업 동안 전문 자격을 가진 대표가 직접 최고급 참치회와 일식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음식점으로, 매일 산지에서 바로 나는 싱싱한 부재료들을 구입하여 가능한 재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통 일본식 요리를 기본으로 고급 참치회와 생선회를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생선초밥, 구이, 매운탕 등을 식사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단체석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12.2Km 2025-11-26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24 (온천동)
051-550-6642
부산 동래구의 겨울을 아름답게 밝힐 '제3회 온천천 빛 축제'가 2025년 12월 19일(금)부터 2026년 2월 1일(일)까지 45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온천천 연가(戀歌)'를 주제로, 온천천 일원 약 1.1km 구간에 걸쳐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선보인다. 빛 조형물은 매일 17:00부터 23:00까지 점등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경을 선사한다. 축제는 '빛의 서곡', '계절의 노래', '환상곡', '온천천 연가', '맛있는 하모니', '등불의 노래' 등 여섯 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전통문화, 시즌 테마, 미래라는 흐름에 맞춰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은 12월 19일(금) 17:00에 수안초등학교 앞 온천천에서 열리며 이후 12월 31일(수)까지 13일간 동래역 4번 출구 하부 눈꽃광장에서 인공눈 체험 , 버스킹 공연 , 그리고 미디어 소원쓰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큰나무 쉼터 일원에서는 푸드트럭 존이 운영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의 낭만을 더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온천천에서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2.3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582-47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거닐 수 있는 수변공원인 신평소공원은 작고 아담한 규모의 공원이지만 리드미컬한 해안선, 암초와 갯바위, 빨간 등대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변 위에 놓인 데크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산책로인 갈맷길 중 일부다. 공원 중앙에 위풍당당하게 배 한 척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머물다 가도 좋고, 어린이들과 고동, 꽃게 등을 찾는 재미도 누려볼 수 있다. 신평소공원 뱃머리는 연인들의 타이타닉샷 스폿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증숏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2.3Km 2025-06-2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52 (온천동)
부산에 위치한 원조꼬리곰집은 한우 꼬리탕 전문점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이곳만의 독특한 조리법을 통해 소꼬리 부위의 본연의 맛을 끌어내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꼬리탕은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살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고기의 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대표뉴인 도가니탕은 쫀득한 도가니스지가 가득 들어가 씹는 맛이 좋다.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모든 탕 종류는 특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어 양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모둠수육, 곰탕, 양지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은 물론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손님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지인과의 식사 장소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