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3-08-16
경주에서 함께하는 문화여행 신라의 역사와 과학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신라역사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으로 떠나는 문화여행.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경주의 미술·박물관 여행 코스.
3.2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328번길 11
‘첨미’는 중국어로 ‘유쾌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첨미는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건강한 맛을 전달한다. 고창직송 동죽과 각종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우사골 육수 베이스의 짬뽕과 고기와 양파만으로 볶아내고 물을 넣지 않은 진한 짜장맛의 짜장면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 점심특선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와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3.2Km 2024-09-26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순환로 816
경주 남산 서쪽에 있는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 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그 면적은 7,432㎡ 이다. 조성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며 규모는 폭이 약 35㎝, 깊이 평균 26㎝, 전체 길이가 약 10m이다. 포석정은 중국 고대 강가에서 초혼제를 지내고 악귀를 쫓는 행사의 하나인 유상곡수연에서 유래하였다. 353년 중국의 왕희지가 쓴 난정서문에 보면 맑은 시냇물을 아홉 구비로 돌아 흐르게 하여 흐르는 물속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게 하되 술잔이 아홉 구비를 다 지날 때까지 시를 짓지 못하면 벌술 3잔을 마시게 하였다. 유상곡수를 즐기는 주위는 높고 험한 산이 있고, 숲과 대나무숲이 있으며 옆으로는 맑은 시냇물이 흘렀다 한다. 이에 신라에서도 험한 남산 봉우리을 뒤로 하고 죽림과 송림이 울창하고 맑은 시내가 흐르는 계곡에 포석정을 만들었던 것이다. 원래는 남산계곡에서 흘러 들어오는 입구에 거북 모양의 큰 돌이 있었고, 그 입에서 물이 나오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나 지금은 없어져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고 삼국유사에 헌강왕이 이곳에 와서 남산 신의 춤을 따라해 어무상심무를 만들었다 한다. 또한 이곳은 인간의 마음을 수양하고 화랑이 정신을 도야하며 시문을 짓고 속세를 떠나 유정을 느끼던 아름다운 장소였다. 927년 신라 경애왕이 이곳에서 잔치를 베풀며 놀고 있다가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붙잡히게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신라 천 년 역사의 치욕이 담긴 장소이기도 하다. 화랑세기필사본에서 포석정을 포석사(鮑石社)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이곳에 규모가 큰 건물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제사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제기류도 출토되어 포석정이 연회를 즐기던 곳이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던 신성한 장소였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입구 포석정지 방문자센터에서는 포석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모형과 영상물을 상영한다.
3.2Km 2023-08-09
신라문화의 보물 같은 결정체를 보는 여행이다. 경주 여행에 빼 놓을 수 없는 포석정의 오묘한 물흐름 구조의 아름다움과 불국사, 석굴암, 인공 석굴사원인 골굴암의 고유함까지 놓치지 말자. 신라의 역사 과학관에서는 우리 문화재의 과학적 뿌리를 살펴볼 수 있으니 빠뜨릴 수 없다.
3.2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갯마을길 53 (배반동)
010-8959-9091
경주 남산국립공원 아래에 자리한 한옥스테이 여여는 소나무 숲이 한옥 뒤에 자리잡고 있어 공기가 맑고 시원하다. 침실, 거실 겸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진 공간에 서까래, 찻자리와 방석, 다도 식기, 조명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감성을 자아낸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소나무 숲, 프라이빗한 뒤뜰과 조적욕조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정원, 나만의 빔프로젝트 영화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천년숲정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3.2Km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예술의 전당 뒤편에 위치한 경주 빛누리정원은 한수원이 지원한 사업으로 LED 장미와 수국 2만 6천여 송이가 중앙의 연꽃 조형물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LED 꽃정원이다. 낮에는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하얀 장미와 수국만 볼 수 있지만 저녁이 되면 경주의 8색을 띠며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경주 빛누리정원 산책로를 따라서 설치된 음향 시설에서 대중가요, 국악, 가곡,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와 음악을 들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빛누리정원 뒤편에는 신라시대 건축 방법을 고증해 재현한 상우정 누각과 연못이 있다. 꽃정원 점등 시간은 계절별 일출과 일몰에 따라 다르다. 황성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진 울창한 숲을 이룬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해주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게 물든다. 공원 내에는 경주실내체육관, 시립도서관, 공설운동장, 충혼탑, 박목월 시비, 국궁(國弓) 궁도장 호림정 등이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2년에 한 번씩 신라문화제가 열리며, 곳곳에 체력단련시설과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있어 경주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보내는 장소이다.
3.2Km 2023-04-05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11
054-743-0111
100% 국산콩을 사용하여 가마솥에 끓이는 전통 방식으로 손두부와 순두부를 직접 만든다. 때문에 방부제나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보쌈에 나오는 야채들도 식당 뒤쪽의 텃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해 내놓는다. 주요리는 순두부찌개와 두부전골 등이다. 두부를 만들고 난 후 나오는 콩비지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3.3Km 2024-03-21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15-1
금잔화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멸치국수며, 비빔국수, 냉국수,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여러 가지 국수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김밥, 부추전, 찐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3.3Km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금장1길 30
부용은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이다. 이 밖에 유니짜장면, 삼선우동, 삼선짬뽕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3.3Km 2024-01-05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104번길 13-4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오스카스 카페는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분위기가 아늑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이다. 마가린과 쇼트닝을 사용하지 않고 버터,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여 맛있는 디저트와 케이크를 만들어 낸다. 케이크와 음료는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마다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오스카스카페만의 개성이 담긴 특색 있는 메뉴와 향긋한 커피, 티,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