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6 동성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우사안은 중국요리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북경오리부터 딤섬까지 다양한 중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단독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는 큰 규모의 중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1~2층은 의자와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2층은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경오리로 알려진 베이징덕은 최소 이틀 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부우사안에서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만 주문 가능한 런치세트 메뉴가 있는데 다채로운 요리와 식사, 디저트가 나오는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 앞 해운대 해수욕장도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1.9Km 2024-04-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051-749-7000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조선호텔은 우리나라 사교 문화를 뿌리 내리며 한국 최고의 호텔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그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시대적 흐름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호텔 시설 보수와 서비스 강화 정책을 펼치는 등 항상 앞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세계적 금융지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와 아시아머니誌, 그리고 세계 여행 전문지인 콘데나스트 트래블러誌에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는 등 시설 면에서나 서비스 면에서 탁월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 개관 이래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해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05년 APEC에 앞서 로비층과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거듭났다.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김해 공항에서 약 40분, 그리고 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이나 휴가,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호텔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장산 등산코스, 용궁사, 광안대교 등이 있으며 호텔 내에 마련된 부대시설로는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7개 중·소연회장,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미용실 등이 있다.
1.9Km 2024-06-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8
하가원 해운대점은 좌동재래시장 안에 있는 콩국수와 수제비 맛집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콩국수이다. 국수 위에 고명을 올리지 않는 게 특징인데, 오히려 콩국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다. 수제비도 양이 푸짐하고 쫄깃하다. 그 외에도 해물파전, 돌판 비빔밥, 왕만두 등이 있다. 부산 콩국수 맛집답게 매장이 넓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원해 준다. 해운대수목원, 동백섬 해안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11
0503-5339-0422
아델라 7은 유기농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디저트 카페로써 7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케이크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사이즈별로 구매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 초콜릿, 타르트, 케이크, 빵, 쿠키, 브런치가 있으며, 아델라 7의 빵은 화학재료를 쓰지 않고 순수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커피 또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향과 맛이 좋다.
1.9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106번길 26-10 영남식육식당
부산 해운대 좌동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골목 안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며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모든 좌석 개별 룸에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새우살, 안창살, 안거미살, 제비추리, 꽃살 등 한우 특수부위는 소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이 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12시부터 15시까지만 판매하는 점심 특선 메뉴는 공깃밥, 누룽지, 된장 라면이 식사로 나오고 고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불고기, 육회 비빔밥, 한우 물회, 한우 곰탕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해운대 한우 맛집을 찾는다면 영남식육식당을 추천한다. 차로 5분 거리에 걷기 좋은 대천 호수 공원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07-12 (좌동)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꿉장 풍천민물장어 전문점은 청정 고창에서 자란 프리미엄 민물장어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민물장어 요리를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여 다양한 풍천민물장어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와 메뉴를 자랑한다. 꿉장 풍천민물장어 전문점의 대표메뉴는 숯불에 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숯불 소금구이다. 8시간 이상 우려낸 한방 육수를 기본으로 만든 특제간장소스와 매콤한 한방특제고추장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한라산 더덕 고추장 장어구이는 비법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진 민물장어를 곱돌에 구워서 최상급의 제주 한라산 더덕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한약재와 장어뼈를 8시간 이상 우려낸 한방간장소스를 사용하여 감칠맛 있게 구워진 한방간장양념구이, 새콤 매콤한 육수에 최소 3개월 이상 숙성된 파김치와 장어의 환상적인 궁합인 파장어 전골도 별미이다.
1.9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후쿠오카에서 1963년부터 운영해 온 일본식 정통 라멘 전문점이다. 36시간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소스를 넣어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영업 시작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 30분 전부터 가게 앞에 마련된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ㄷ자 모양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마다 각종 양념과 밑반찬, 생마늘, 일본식 고춧가루인 시치미 등이 놓여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면 삶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짧게 삶을 수록 매우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고, 길게 삶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당일 육수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근처 도심 속 사찰 해운정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9Km 2024-04-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09-17 맛소문오리불고기
부산 해운대 맛소문오리불고기는 생오리를 수제 고추장 소스와 함께 저온숙성 시킨 생오리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므로 오리백숙은 최소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오리불고기와 백숙 외에도 로스구이, 추어탕 등 다양한 메뉴도 있다.
2.0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2.0Km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