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수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광수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광수산횟집

일광수산횟집

13.9Km    2025-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학리등대로 74

일광수산횟집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횟집이다. 이곳은 매일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올린 활어와 해산물을 당일 손질해 판매하고 있어 더욱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횟집은 일광 부둣가와 인접해 있어 식사 전후로 부둣가를 산책하거나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내부 공간은 넓고 쾌적하며,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으로 방문해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주요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이며, 주변에는 학리방파제, 죽성드림세트장 등의 관광지가 있어 식사와 함께 기장 일대를 둘러보는 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 부산일광점

13.9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해송1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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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도서관

부산금정도서관

13.9Km    2025-05-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부산광역시 금정도서관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지식정보원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지원 및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서마당과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열린 행정서비스로, 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시키고 있다.

천마산하늘전망대

14.0Km    2025-03-06

부산광역시 서구 해돋이로183번길 17-4

천마산하늘전망대는 천마산로의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부가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로도 쓰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2019년 ‘천마산 산복마을 흔적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천마산로는 더 편리하게 정비되었다. 산복도로의 옛 정취는 간직하되 말끔한 모습을 더한 것이다. 현재 천마산로 일대에는 조명과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밤 산책이 가능하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4.0Km    2024-10-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청정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외적의 더러운 짓밟힘을 막고 깨끗하게 국토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국청사라 이름하였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광 카페 숲

일광 카페 숲

14.0Km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등대로 45

부산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일광면에 있는 일광 카페 숲은 모퉁이 끝자락에 있어 바다 뷰가 한눈에 쫙 펼쳐진다. 실내 전 층 통창으로 되어 바다를 볼 수 있고 1층에서 주문 후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바다가 보여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층은 의자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전 좌석 빈백으로 편하게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루프탑은 크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볼 수 있고 바 테이블을 배치해 놓아 커피를 마시며 부산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각종 라테, 블루레모네이드 등이 있고, 인근에 학리방파제와 빨간 등대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14.0Km    2025-06-23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49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잣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우디브룩

우디브룩

14.1Km    2025-06-27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2 (학장동)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우디브록은 넓은 정원에 나무들이 가득 심겨 있어 분위기 좋은 숲속 카페이다. 카페 들어가는 안쪽 길에 마련된 테이블에선 계곡이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넓은 야외 공간에는 강아지와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생활하여 노키즈, 노팻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는 넓은 좌석과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오일 파스타, 크림 파스타, 샐러드 등의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다.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매주 다른 메뉴의 파스타가 준비되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근처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로 백양 낙조 전망대도 있다.

구덕민속촌

14.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39번안길 15-17
051-311-0127

구덕민속촌은 딱딱한 콘크리트보다 풋풋한 흙냄새가 그윽하게 배어 있는 토속적인 한옥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식사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동물농장과 민속품 전시장도 마련 중에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야외 라이브 카페와 부대시설로 노래방도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한 연하고 부드러운 살점의 갈비와 2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유황오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천연제작소

천연제작소

14.1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