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부곡상가시장 (부곡시장)

7.1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 107

부곡상가시장은 1978년 주상 복합 건물의 점포를 분양하면서 형성됐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시장 거리가 형성됐는데, 점포가 입점한 상가를 [부곡상가시장]이라 부르고, 상가와 주변에 형성된 시장 거리를 합쳐 ‘부곡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2005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상가 안에는 건어물 상점, 슈퍼, 횟집 등의 점포가 있고 시장 주변에는 주로 채소, 과일,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점포가 온누리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곡시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골목에 천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온정개건비

7.1Km    2023-10-31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4번길 23-17

온정개건비는 온정(온천)을 대대적으로 고쳐 쌓은 동래부사 강필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766년(영조 42)에 세운 비석으로 비문은 송광적이 썼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비는 높이 144cm, 폭 61cm이며, 머릿돌을 따로 두지 않고 몸돌과 받침돌로 구성되어 있고 비석 앞에 돌로 만든 욕조가 남아있다. 동래온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며 신라의 재상 충원공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온천의 물이 계란을 익힐 만큼 뜨거웠으며, 병자가 목욕을 하면 잘 나아 신라의 왕이 여러 번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비문에 따르면 1691년(숙종 17) 돌로 두 개 탕을 만들었고, 이후 건물이 낡아 탕이 막힌 것을 동래부사 강필리가 다시 고쳐 짓고, 남탕과 여탕을 구분한 9칸짜리 건물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상쾌하고 화려하여 마치 꿩이 나는 것과 같다고 적혀 있다. 현재 비석이 있는 자리는 1960년대까지 부산시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던 곳으로, 용왕신을 모시, 매년 음력 9월9일 제사를 지내는 용각이 함께 남아있다.

글로빌아트홀

7.1Km    2024-01-10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북로48번길 162 (온천동)

오케스트라나 자신이 연주한 노래나 악기 또는 오케스트라의 순수 사운드를 전자기기나 전자 장치에 의해 가공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어쿠스틱(순수한 공간 음향) 공간을 가진 글로빌아트홀은 주파수 대역별로 설계된 자연 나무 재질의 디퓨저를 사용하여, 직접음과 간접음을 홀 전체에 골고루 전달하여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가 전달되도록 설계된 전문 음향 공간이다. 1층에는 관객들을 맞이하는 아트홀 로비와 라운지가 있어 공연 전·후, 인터미션 등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준비할 수 있는 대기실이 구비되어 있다. 대기실 내에는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존재할 정도로 큰 공간을 자랑하며, 의상 보관함, 전신거울, 의자를 비롯한 그 외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층은 주로 녹음에 관련된 작업이 이루어지며, 1층에 위치한 홀에서 이루어지는 연주의 음향을 조절하고, 같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녹음 및 녹화 작업을 진행, 조절, 편집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빌 아트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3층의 강의실 및 세미나실에서는 노래, 악기 연주, 실용음악, 음향 기술 전문가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허심청

허심청

7.1Km    2024-06-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허심청은 편안하고 즐거운 온천욕과 휴식 및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형 온천 건강랜드로, 1991년 10월 부산시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탄생했다. 허심청의 온천탕은 전체 4,297.54m²로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이다. 대온천탕에는 장수탕, 회목탕, 청자탕, 동굴탕, 노천탕 등 40여종의 효능별 욕탕과 계절에 따라 천연재료와 한방약재를 다르게 넣은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입욕코스가 있다. 확 트인 초대형 온천탕과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장,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실내 전경을 갖추고 있어, 허심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하며, 찜질방 및 부대시설에서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우장춘기념관

7.1Km    2023-10-31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62번길 7

씨없는 수박의 기초원리를 규명한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탄생 1백주년을 맞아 박사가 생전 연구 활동을 펼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2동 850-47번지에 건립하고 1999년 10월 21일 개관한 기념관이다. 우리나라 육종학의 변천과정을 알기 쉽게 패널과 모형으로 전시해 청소년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대지면적 약 1,000㎡(3백여 평), 연건평 241㎡(73평) 규모의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1, 2층을 전시실로 구성했고 야외마당에는 자유천과 우장춘 박사의 흉상이 잘 다듬어진 조경시설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이곳에서는 매년 8월 10일 우장춘 박사 서거 추모식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감포참가자미

감포참가자미

7.1Km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원조소문난산곰장어

7.2Km    2024-10-14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34
051-554-8400

3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곰장어 당일 입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한 음식만 제공하고 있다. 정통 곰장어를 표방하고 있는 ‘소문난 곰장어’는 산지 직송으로 곰장어를 공급받기에 신선하고 쫀득한 육질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곰장어를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그리고 통구이의 3종류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일반 손님을, 2층은 단체를 위한 연회석으로 꾸며놓았다.

녹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녹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2Km    2023-04-25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31
051-553-1005~9

부산 동래 온천동에 자리한 녹천호텔은 1962년 녹천탕으로 개장해서 1980년 호텔로 신축되었다. 온돌, 침실, 패밀리 등 다양한 객실이 있고, 객실마다 커다란 욕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룸에는 욕탕이 2개나 있어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식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이 있고 로비에는 안마의자가 있다. 주변에 온천천, 동래읍성 등이 있고 곰장어, 동래파전 등 맛집 골목도 있어 관광 및 맛집을 즐기기에도 좋다.

부산 내호냉면

7.2Km    2023-10-24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부산 우암시장 좁은 골목길에 있는 오랜 전통의 밀면 전문점 내호냉면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다. 밀면은 국전쟁 때 피란민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음식이었다. 이북에서는 감자전분을 이용한 면을 뽑아 농마국수(냉면)를 팔았지만 1.4 후퇴 이후 부산으로 피난을 오신 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는 너무 비싸 피란민이 배급받은 밀가루로 만든 게 바로 부산 최초의 밀면이다. 현재 내호냉면은 4대 젊은 사업주가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고 있다.

더가마

7.2Km    2024-01-03

부산광역시 기장군 당사로5길 6

부산 기장 동부산 관광단지에 위치한 ‘더가마’는 정원에서 즐기는 티 가든 컨셉의 카페로 품종 고유의 향미 가득한 다양한 티를 맛볼 수 있다. 티 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없으며 디저트로는 화과자, 양갱, 비건스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은 노키즈존으로 2세~10세는 방문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