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호텔

태백호텔

16.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1 (소도동)

해발고도 720m에 위치한 태백호텔은 고풍스러운 외관 및 유럽풍의 품격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갖춘 가족호텔이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국립공원 입구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곳이며, 특히 고원지대의 특징인 열대야 없는 시원한 여름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태백호텔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음식, 돔형 워터파크, 커피&스낵, 베이커리 카페, 패션갤러리, 편의점, 미용실, 세미나실, 대연회장, 야외캠핑장 그리고 편리한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숙박객들은 호텔 경내에서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16.2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오투리조트는 태백권 기반의 타운형 리조트로 콘도, 유스호스텔, 골프, 스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태백시내와 10분 거리에 위치하였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슬로프에서 풍성한 자연설을 따라 활주 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수상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오즈카페테리아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야영장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야영장

16.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2008년에 개장한 삼척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야영사이트 7개와 오토캠핑장 15개를 운영 중이다. 편의시설로 샤워장, 온수샤워장, 음수대, 취사대,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내에서 숯불, 번개탄, 모닥불 등 불을 이용한 취사행위는 금지되지만, 휴대용 가스버너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텐트는 데크 이외의 장소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야영 공간이 협소하여 타프 및 해먹 설치할 수 없다.

청원사(태백)

청원사(태백)

16.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소도동)

태백의 청원사는 1955년 인근 함태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경내에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전국 사찰의 경내 연못 중에서도 아름다운 연못으로 손꼽힌다. 황지연못과 더불어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청원사의 용담은 효성 지극한 3형제를 둔 홀어머니가 어느 날 용이 되어 용마를 타고 이곳 연못으로 거처를 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16.6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검봉산(劍奉山)은 해발 681.6m로 재량폭포를 휘돌아 승지골, 천봉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 능선 길이로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산 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 등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다. 검봉산 정상에선 동쪽으로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 남쪽엔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원 해수욕장이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 해변 휴양과 연계해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소나무 숲 아래 야영을 위한 오토 캠핑장,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림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야생화 화분 만들기,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춘기 (5~6월)와 추기 (9~10월)에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7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롯골길 34
033-552-2367

태백산 한옥펜션은 약 200년 된 적송으로 지은 고택으로, 태백산과 한백산에 둘러싸인 청정고원지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사계절 내내 맑고 아름답다. 여름이면 집 마당에 둘러앉아 수박을 먹거나 바비큐를 즐기고, 겨울에는 아궁이 군불에서 구운 군고구마를 즐기며 소소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통혼례, 윷놀이, 굴렁쇠, 등의 전통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탄광 철암마을,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이 있다. 100m NAVER © NAVER Corp.

오투리조트 골프장

오투리조트 골프장

16.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033-580-7000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모기와 열대야가 없고, 겨울에는 가장 오랜 시간 눈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설원을 가지고 있어 오투리조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우리나라 최고원에 위치한 골프장은 총 27홀로 회원제 18홀, 대중제 9홀로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에도 땀을 흘리지 않으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원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38번 국도의 완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대로 개선되어 더욱 편리한 여행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

심원암 토불 및 부도

16.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토불상은 토제좌상으로 소형 불상이다. 얼굴형상은 원만하고, 달팽이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표현되었다. 복장에서 조선 인조(1623 ~ 1649) 때 기록물이 나왔다고 하는데, 분실되어 불상 조사 연구에 아쉬움이 남는다. 부도는 높이 90㎝가량의 석종형으로 원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현재 위치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응봉산(울진)

16.9Km    2025-03-11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응봉산은 울진군 북면 상당리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사이에 있는 산이다. 울진 쪽에서 산을 보면 비상하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응봉산으로 불리고 있다. 또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어느 조 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매를 잃어버렸는데 그 매를 찾아 응봉이라 하였고, 그곳에 좋은 묏자리가 있어 부모의 묘를 써 집안이 번성하였다고 한다. 응봉산 지역은 산세가 험준하고 숲이 울창하며 전반적으로 자연 본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산이다. 동쪽 기슭에는 덕구계곡이 있으며, 덕구계곡 남쪽 등 너머는 구수곡계곡이 있어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다. 계곡의 길이만 약 12㎞에 이르며, 크고 작은 폭포와 암반이 산재한 작은 당귀골과 용소골이 비경으로 남아 있다.

신흥사(삼척)

신흥사(삼척)

16.9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양리길 220

삼척 신흥사는 신라 민애왕 원년(838년)에 범일국사가 지흥사라 하여 북평읍 지흥리(현 동해시 소재)에서 창건했다. 현종 15년(1674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광운사라 하였고 순조 21년 (1821년) 부사 이헌규가 신흥사라 개명했다. 철종 14년(1863년) 7월에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설선당과 심검당이라는 문화재자료들이 있다. 현종15년에 지어진 설선당은 불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이며 영조47년에 지어진 심검당은 지혜의 칼을 찾는 집이라 하여 주지스님이 머물던 곳이다. 덕망높은 승려들의 초상화가 보관되어있었다 하여 진영각이라고도 부른다. 이 두 건물은 단청이 입혀지지 않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지어졌다. 문화재자료 제108호로 지정되었다. 신흥사는 인적이 드물고 고즈넉하여 <봄날은 간다>(2001년)의 영화촬영장소로도 활용되었는데 설선당은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묵었던 곳이다. 보호수 삼척-51호로 지정된 배롱, 소나무가 있다. 신흥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신흥사의 가람들이 한눈에 펼쳐지며, 신흥사 뒤편의 소나무 숲, 마당 잔디밭 그리고 가운데 돌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신흥사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대나무숲과 맹방해수욕장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