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9-01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534 (하단동)
주식회사어반힐링은 ‘컬러를 찾아 떠나는 로컬 여행사’를 콘셉트로, K-뷰티와 퍼스널컬러 체험을 결합한 지역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Make up my trip’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체험, 로컬 투어가 결합된 여행 상품으로, 컬러풀한 하루를 제공한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웰니스 체험과 야간 투어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15.7Km 2025-11-27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두구동)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 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 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 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외국인 포교,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유적답사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홍법사를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법사에서 둘러볼만한 장소는 크게 원상과 대웅전, 관음전을 들 수 있다. 우선 큰 법당을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 입구에 원상이 있다. 법계를 상징하는 연화단 위에 여의주를 문 쌍용이 있고, 그 위에 구름이 떠가는 문양으로 원상을 나타내었다.
15.7Km 2025-1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8길 132-20
제이스 글램핑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으며, 약 4600㎡의 넓은 부지에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장은 럭셔리 글램핑과 일반 글램핑으로 나뉘는데 내부는 TV, 침대, 식탁, 에어컨, 냉장고, 드라이기, 취사도구,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소파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럭셔리 글램핑은 내부에서 화장실이 있고 일반 글램핑은 외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한쪽으로는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15.7Km 2025-04-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8길 132-20
기장 일광IC에 부근에 있는 카페 제이스 생텀커피는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힐링 북 카페이다. 이곳은 많은 서적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책을 읽을 수 있고,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층은 카운터와 카페 공간으로, 2층은 북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남아풍의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안겨 주는 곳이다.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는 카페이며, 글램핑장, 수영장, 산책로, 놀이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힐링 스페이스이다.
15.7Km 2025-04-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두송길 7-31
051-508-5072
송정장은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에서 열리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시대 편찬된 동래안내에 의하면 송정장은 기장장과 함께 보통시장으로 5월10일에 개설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송정장은 일제시대에 존재한 것은 분명하지만 개설시기와 거래 품목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송정장은 일제시대 5일장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매달 5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장이 열리고 있다. 송정장은 기장장과 함께 보통시장으로 개설되었다고 하며 1940년대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기장 내에서 큰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그 규모가 작아졌다.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소형 시장이다.
15.7Km 2025-01-20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앞길85번길 13
강서구 대서 맛집으로 곤드레밥, 훈제오리, 오리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안쪽에는 룸도 있고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돌솥밥을 퍼서 먹는 그릇은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밥을 퍼내고 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물을 붓지않고 마른 누룽지로도 먹을 수 있다. 곤드레 정식에는 잡채, 두부, 나물, 된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다. '2023 부산의 맛'에도 선정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