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4-07-03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대로319번가길 193 한국어병연구소
부산 남구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듀스포레는 케이크와 수제 잼, 쿠키 등 직접 만든 건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수프,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넓고 따스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은 물론, 잔디정원에도 야외 테이블이 많아 도심 속에서 녹색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며 입구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황령산유원지 생태숲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2Km 2024-08-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49번길 32-1
부산 비건 카페 러브얼스의 ‘Urth’는 Us와 Earth를 합친 복합어로, 우리를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러브얼스의 비건 버거에는 직접 만든 선 드라이 토마토 페스토가 들어가고, 빵은 부산의 또 다른 비건 베이커리인 매초롬에서 만든 쌀식빵을 사용한다. 러브얼스 벽면에는 비건에 관련된 도서가, 계산대 옆쪽으로는 버려지는 이면지를 활용한 명함과 비건 메시지를 담은 책갈피가 비치되어 있다. 제로 웨이스트에도 적극 동참해 100% 생분해되는 다회용 대나무 빨대를 제공하고, 메뉴 포장 시에도 생분해 용기를 제공한다. 직접 용기를 가져올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2Km 2024-01-0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 13
옥이네밀면칼국수는 부산 광안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부산의 대표 메뉴인 새콤달콤한 밀면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칼국수, 자장면 등 밀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6.3Km 2024-09-2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태종대 앞바다 멀리 수평선이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순환도로 서남쪽 끝 부근에 전망대가 있으며, 1999. 8월 재건축된 이 건물은 총 526평(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전망대와 레스토랑, 간이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망대가 건립된 자리는 본래 자살바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바위가 서 있던 곳으로 1970년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극심한 생활고나 실연 등의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이곳 낭떠러지 아래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음으로써 사회문제를 불러일으키곤 했던 곳이다.
6.3Km 2023-05-1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19
부산 광안리에 있는 소품샵이다. 광안리에 3군데의 매장이 있는데 가장 크고 최근에 생긴 3호점이다. 이 곳은 광안역에서 해수욕장 오는 길에 있다. 매장 전체가 핑크빛이 도는 곳이라 찾기 쉽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마스크스트랩, 배지, 수첩, 카드, 그립톡, 방향제, 액세서리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게 이름처럼 핑크 관련 아이템들이 많다.
6.3Km 2024-05-28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 156
051-625-0709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산광역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장으로 부산의 중심지인 금련산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일반 시민들의 휴식공간 기능도 하고 있다. 수련원의 주요 시설은 청소년야영장, 생활관, 천문대, 대강당, 체력단련장 등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등나무 오솔길 등도 있어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6.3Km 2023-08-09
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4Km 2024-08-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051-749-5320
※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점심 14:30, 저녁 19:30) 정통 이태리식 레스토랑 & 바로 광안대교와 오륙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이다.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 요리와 위스키, 맥주, 와인, 칵테일을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모시고자 한다. 라이브 연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6.4Km 2023-08-09
해운대의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걸으며 하늘과 바다, 초고층 건물의 위용을 만난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울창한 해송 숲이 길을 안내하고 아찔한 고개를 내려서면 송정의 푸른 바다가 손짓한다. 송정 해수욕장의 로드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바닷가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까지 걷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