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10-16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08
태종대 온천 찜질방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에 인접하고, 태종대 자갈마당과 3분 거리에 있으며, 영도 봉래산을 끼고 있어 온천과 함께 산, 바다,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 온천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식염온천수에 각종 한약재와 허브 등을 탕에 첨가하였다. 식염온천수는 총광물질(미네랄) 용존율 2,270mg/L로 우리나라 평균 단순천 300mg/L보다 7배나 높은 질 좋은 온천수로, 몸에 좋은 염분이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과 온열작용을 동반하여 류마티스, 신경통, 창상, 요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피라미드탕, 노천탕, 건강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찜질방은 아이스방, 소금방, 황토방, 마사지실, 수면실, 한식당, 놀이방, 매점 등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스클럽은 496㎡의 운동공간에 유산소, 웨이트 장비들을 갖추고, 과학적이고 친절한 지도자의 단계별 체계적인 운동처방을 시행하고 있다.
9.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운수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에 자리한 사찰로, 가야국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신수암으로 불렸으나 18세기 이전에 운수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현재 운수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심검당과 세진당이 자리하고 있다. 운수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유형문화재인 대웅전 석조여래 삼존좌상, 문화재자료인 아미타 삼존도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불교 성지와 유적지 탐방, 차 덖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9.7Km 2025-05-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 중리노을전망대는 중리 바닷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빨간 등대와 푸른 파도의 연출은 일몰시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인 경관이라 할 수 있다. 중리 노을전망대는 해안가 도로 옆으로 전망대와 조형물만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편의시설은 없다. 전망대 아래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고,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근에 해녀문화전시관과 75광장공원, 동삼공원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지역이다.
9.8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41
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는 카페 이름이 독특한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흐려져도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는 미세하고 독특한 맛과 모래에 넘어져도 모래와 모래 사이의 공간인 공극 때문에 다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의 의미까지 담고있다. 야외테라스 및 루프탑이 있어 마음껏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는 거울 포토존이 있어 인기가 좋으며, 노란 파라솔이 달린 평상에 앉아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이 있어 편한 주차가 가능하다.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이 가득한 송정해수욕장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용궁사가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 후에 잠깐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카페다.
9.8Km 2024-10-14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19
함지골쪽에 위치해 있는 영도관광사격장은 부산 최초의 실탄사격장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기 좋은 곳이다. 총 2사로 씩 4사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5m/25m의 거리이다. 현장에서 코치의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즉시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저 스포츠로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좋다. 총기 사용 공간으로 사전 안전 교육이 필수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9.8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9.8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서로 36
몽작은 가족, 친구, 연인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잇는 글램핑 컨셉의 bbq 캠핑존이다. 행복한 꿈속에 빠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저녁부터 운영하는데 조명과 캠프파이어존 덕분에 그 분위기가 최고다. 글라스존, 드림존으로 나뉘어져 있고 곳곳에 네온사인으로 장식된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고기나 야채의 신선도도 좋아서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9.8Km 2025-06-17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9.8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9.8Km 2024-09-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55
051-404-5000
한국 전통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춘 식당으로 각 층마다 특징 있는 인테리어와 부산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식사 후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