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또란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스또란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스또란떼

2.6Km    2025-01-06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051-550-2301

진정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신선한 지중해식 샐러드, 수준 높은 콜드 디시와 핫 디시,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 이탈리아 정찬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와인,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감성 자극 인테리어까지 우리가 꿈꾸는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모두 갖춘 호텔농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풍 요리와 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 셰프가 갓 요리한 파스타,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등 셰프의 정성이 가득한 메뉴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 농심

2.6Km    2024-10-23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051-550-2100

호텔 농심은 동래관광호텔이란 사명으로 국내 호텔 업계의 여명기인 1960년도에 온천의 명소인 동래 온천장의 중심부에 한강이남 관광호텔로는 최초의 현대적인 숙박시설로 영업을 개시한 후 50여 년 동안 편안하고 친근한 서비스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8월에 ‘호텔 농심’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40실 규모의 온천휴양형 특급관광호텔로 신축, 오픈하였다. 개관 이래 수많은 귀빈과 정재계 인사들로부터 사랑과 찬가를 받아온 호텔농심은 2005년 APEC 정상 숙소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기회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제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호텔 농심은 100%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 다양한 미각 향연이 펼쳐지는 식음료 영업장, 특별한 감동을 더하는 연회장을 갖추고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정통 독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허심청 브로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온천의 명소로 각광받는 온천목욕시설로서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허심청’은 호텔 농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매력 중 하나이다. 동래 CC, 부산 CC, 동래산성, 범어사, 금강공원, 충렬사, 금정산 등 유명 관광지와 양산, 정관, 김해공항,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호텔 농심은 고객의 관광 및 비즈니스 여행에 최고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무심정

무심정

2.6Km    2024-11-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
051-517-3352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사찰음식에 약선요리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며, 장아찌류를 매일매일 바꿔서 상에 올리고 있다. 금정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32가지의 장아찌들로 조리한다. 손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쓰는 초당두부에 12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삶아낸, 국내산 돼지수육을 얹고 새우젓을 적당히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차려낸 밑반찬과 밥은 무형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생명의 그릇)에 담는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무심정을 추천한다.

온정개건비

온정개건비

2.6Km    2025-05-23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4번길 23-17

온정개건비는 온정(온천)을 대대적으로 고쳐 쌓은 동래부사 강필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766년(영조 42)에 세운 비석으로 비문은 송광적이 썼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비는 높이 144㎝, 폭 61㎝이며, 머릿돌을 따로 두지 않고 몸돌과 받침돌로 구성되어 있고 비석 앞에 돌로 만든 욕조가 남아있다. 동래온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며 신라의 재상 충원공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온천의 물이 계란을 익힐 만큼 뜨거웠으며, 병자가 목욕을 하면 잘 나아 신라의 왕이 여러 번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비문에 따르면 1691년(숙종 17) 돌로 두 개 탕을 만들었고, 이후 건물이 낡아 탕이 막힌 것을 동래부사 강필리가 다시 고쳐 짓고, 남탕과 여탕을 구분한 9칸짜리 건물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상쾌하고 화려하여 마치 꿩이 나는 것과 같다고 적혀 있다. 현재 비석이 있는 자리는 1960년대까지 부산시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던 곳으로, 용왕신을 모시, 매년 음력 9월 9일 제사를 지내는 용각이 함께 남아있다.

동래온천 노천족탕

2.6Km    2024-05-14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21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동래온천지구에 있으며 용머리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40℃ 이상의 온천수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건강온천이다. 동래온천은 를 비롯해 여러 고서에 등장하는데, 에서는 온천수의 열이 계란을 익힐만하다 했고, 에서는 우리나라 전역에 온천이 있는데 그중에서 동래온천이 으뜸이라 하여 병자들이 목욕을 하면 문득 나아 신라시대에는 왕들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족탕은 인체 12경락의 중요한 혈들이 밀집한 발과 발목 주변의 근육 및 관절을 뜨거운 물로 자극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발의 피로감, 고혈압, 저혈압, 권태감, 생리불순, 요통,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래온천지구의 수온은 63℃ 정도이며, 약알칼리성 식염천으로 온천수를 마시면 만성 위장병 및 위장근약증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 족욕탕 주변에는 허심청, 녹천탕, 천일탕 등 동래온천지구의 대형 목욕업소가 위치해 있으며, 온천 상징물인 온정개건비가 인접해 있다.

온천욕 뒤 곰장어와 파전으로 몸보신

온천욕 뒤 곰장어와 파전으로 몸보신

2.6Km    2023-08-11

동래온천은 신라 때부터 존재해 조선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온천지로 명성을 날렸다. 지금은 놀이테마파크에 밀려 그만한 명성은 없지만 허심청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한 후 동래의 명물 ‘곰장어구이’와 ‘동래파전’으로 보양을 해보자. 온천장 곰장어 골목에는 10곳이 넘는 곰장어집과 밀가루대신 쌀가루를 넣어 더욱 쫄깃한 파전 위에 양념고기와 조갯살,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니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오륜대전망대

오륜대전망대

2.7Km    2025-10-31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29 (오륜동)

부엉산 정상에 있는 오륜대전망대는 오륜새내마을(수원지마을)에서 500m(약 20분)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회동수원지 전경과 땅뫼산, 한반도 모양 지형의 회동호, 멀리 해운대와 장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륜대의 명칭은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노인이 경치를 바라보던 곳이라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세는 가히 절경이라 할 만하다. 전망대에는 관망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회동호에 비친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절벽들은 선경을 이루는 곳이다. 회동수원지에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오륜대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미미루

미미루

2.7Km    2025-06-2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91-1 (온천동)

미미루는 부산 동래구 온천장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한 전통 중화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히 식사류 메뉴마다 계란 프라이가 기본으로 올려져 나오는 곳이다. 외부 간판과 메뉴판은 실제 중국 현지 식당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미루는 푸짐한 양과 맛으로 입소문이 난 곳으로,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온천 명소인 허심청 온천탕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금강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함께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미미루는 정통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맛집이다.

금강공원

금강공원

2.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헤이든신씨어

헤이든신씨어

2.7Km    2025-05-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36

부산에 위치한 헤이든신씨어는 마운틴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금정산 핫플레이스다. 건물 앞 작은 연못과 별관으로 이어지는 수상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인테리어의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1층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다.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주중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헤이든신씨어의 가장 큰 장점은 시그니처 음료가 다양하고,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또한, 소금 빵, 크루아상,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디저트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