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08-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715-6982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4년 올해는 “동행,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현대의 예술축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모든 곳에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은 사회생활 속에서 함께한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이번 동행은 단순히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넘어서, 세계 속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목한다. 세계는 때때로 따로지만, 우리와 예술은 세계를 뛰어넘어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이며, 예술제는 그 하나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의 또 다른 방식이다. 올해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9개국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 우수 거리예술작품 17여개 작품이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대학로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 볼 수 있다.
1.3Km 2025-05-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6
051-514-3381
일송면옥은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해 금정구 부곡동에 뿌리내린 40년 전통의 냉면과 고기 전문점으로 정성과 기술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다. 직접뽑은 자가제면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손질부터 양념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는 양념 돼지갈비와 사골, 갈비, 양지를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의 갈비탕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식전에는 따뜻한 사골 온육수가 제공되어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결같은 맛으로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있다. 양도 많고 메뉴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가 좋으며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족 외식이나 회식,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1.4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03
조선은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에 따라 동래에도 동래향교가 설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 임진왜란 이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동래부가 되었을 때 동래향교에는 종 6품의 교수 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를 위해 학전 7 결도 지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향교의 건물구조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4Km 2025-01-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75
서울깍두기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국수사리와 밥이 말아져 나오는 설렁탕이다. 따로 나오길 원하면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된다. 꼬리곰탕, 양지탕, 도가니탕, 족탕도 판다. 양질의 고기를 충분히 끓여 나온 진한 국물과 칼칼하고 시원한 맛의 깍두기가 더해지는 맛이 일품이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 온천천어울마당이 위치해 있다.
1.5Km 2024-12-05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부로76번길 5
부산광역시립 서동도서관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마다의 바람과 꿈을 찾아 모이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평생교육기관이다. 1983년 5월 부산직할시립 서동도서관으로 개관하고, 1995년 1월 부산광역시립 서동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3년에 개관한 이래 2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다. 보유 자료는 도서 137,704권, DVD 4,451개, CD 676개, 오디오북 259개, 연속간행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서동도서관은 자료의 수집, 열람, 대출에서부터, 시기별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학습 기회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식정보센터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평생교육센터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