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강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상강변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상강변축제

사상강변축제

9.6Km    2024-09-3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316-9111

부산 사상구 대표 축제인 사상강변축제는 도심 속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민을 찾아간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사상강변축제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정원을 품다!”로, 생태환경도시 사상구의 역량과 미래를 널리 알린다. 사상강변음악회, 사상강변가요제, 정원 매직 페스티벌, 사상 청소년 예술제, 사상 다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장소인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9.6Km    2024-09-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9.6Km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삼락생태공원

9.6Km    2024-10-10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231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체육 및 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과거 비닐하우스 경작지였던 곳을 1998년 사상구청에서 삼락둔치 상단부 일부에 운동장(446,280㎡)을 조성하였고, 2006년 부산시 낙동강둔치 재정비사업으로 겨울철새 먹이터로 이용하기 위한 친환경영농원 793,388㎡, 물놀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과 66,115㎡의 습지를 복원하였다. 2009년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농원은 모두 철거하여 철새먹이터, 습지 등으로 복원하였고, 일부공간에 계류장을 조성하여 향후 수상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최상단부와 중앙 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둘째는 상단부 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와 곳곳의 산책로, 셋째는 하단부의 갈대습지 형성과 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시원한 대구탕

속시원한 대구탕

9.6Km    2024-06-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9
051-747-1666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인 속시원한 대구탕은 오랜 세월 동안 대구탕만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해운대에도 비슷한 상호의 대구탕집이 많이 있어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해운대에서 오랫동안 대구탕 하나만을 고집하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 이곳 하나뿐이다.

비비비당

9.7Km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051-746-0705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한국 전통찻집 비비비당은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한국 고유의 분위기로 외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공간이다. 일본과 홍콩 가이드북에 실려 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서울 등 각지에서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메뉴는 한국 전통차와 호박 빙수, 단팥죽 등이며 모든 차에는 다식이 포함되어 나간다. 실내는 약 100평 규모로 여백의 미를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15대 정도의 차량 및 고속버스 1대 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통차실이 되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

요산김정한문학관

9.7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본참치

본참치

9.7Km    2024-04-30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73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본참치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인 오너 셰프가 매일 아침 최상급 참치를 공수하여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7년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세 번이나 확장 이전을 거칠 정도로 인기 있는 맛집으로 오너 셰프만의 과학적인 해동과 숙성을 통해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참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결과 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저녁에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참치 회 정식을 판매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솥 밥, 롤, 참치 회덮밥, 새우튀김 덮밥, 모둠초밥, 특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와 영주동오름길모노레일, 40 계단기념관 등이 있다.

해월전망대

9.7Km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2024년 7월 27일 개장한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아래에 있다. 해와 달이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이름을 가진 해월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2m 높이에 134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파우제앤숨

파우제앤숨

9.7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94

파우제앤숨은 식물원, 그리고 앞마당의 잔디가 매력적인 자연친화적 카페이다. ‘파우제’는 독일어로 ‘휴식, 쉼, 멈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식물원 카페 파우제앤숨에 머물며 힐링과 여유를 찾기 바라는 사장님의 배려이다. 본관과 별관, 놀이터, 연못, 산책길 등을 갖추고 있다. 크고 작은 식물들이 가득한 별관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식물들을 둘러보다 진동벨이 울리면 본관에 가서 음료를 픽업하고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본관의 카페 공간은 식물들은 없지만 1, 2층으로 아늑하고 차분하게 꾸며 놓았다. 별관은 식물들 사이사이 테이블을 배치하여 원하는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