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일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일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일루아

호텔일루아

9.1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신선대(부산)

신선대(부산)

9.1Km    2024-09-03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303번길 6

신선대는 화산암으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곳으로, 산봉우리의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 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신선이 노는 풍악소리가 들렸다고 전해질 만큼 풍경이 빼어난 곳이다. 1797년 10월 영국의 해군탐사선이 이곳에 방문하여 8일간 체류하였는데, 200년 후인 1997년 정상 부근에 이를 기념하는 한영 첫 만남비가 세워져 있다. 1972년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으며, 산 정상인 무제등에 오르면 부산항과 영도, 조도, 오륙도가 있는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 무제등 소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사상근린공원

사상근린공원

9.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35

사상근린공원은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놀이공간이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시계 광장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장인 작은 숲 속 나라, 어린이 놀이터인 신비의 숲,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모험의 성 등이 있다. 놀이장 상단부 숲 속 쉼터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동화 속에 와있는 듯한 행복감을 준다. 그 외에도 바운스 돔, 짚 라인, 바닥분수대, 사상 정원, 솔밭쉼터 등 아이들이 재밌고 즐겁게 뛰어놀면서 모험심도 기르고, 꿈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다. 어른들을 위한 산책로도 있다.

영남식육식당

영남식육식당

9.1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106번길 26-10 (좌동)

부산 해운대 좌동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골목 안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며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모든 좌석 개별 룸에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새우살, 안창살, 안거미살, 제비추리, 꽃살 등 한우 특수부위는 소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이 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점심 특선 메뉴는 공깃밥, 누룽지, 된장 라면이 식사로 나오고 고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이다. 또 불고기, 육회 비빔밥, 한우 물회, 한우 곰탕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에 걷기 좋은 대천 호수 공원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올리브영 부산동대신점

9.1Km    2024-06-10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3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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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마을

색채마을

9.1Km    2025-04-14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백구당

백구당

9.1Km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40계단 문화관

40계단 문화관

9.2Km    2025-05-23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버드나무집

버드나무집

9.2Km    2024-05-03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25-24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버드나무집은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엔 예약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많아 꼭 예약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대표 메뉴인 오리탕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몸보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오리 소금구이와 오리 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개별 룸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앞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낙동강을 찾았다가 들르는 사람들이 많아 늘 북적이는 식당이다.

미포항

미포항

9.2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미포항은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바다에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내리는 작은 어선들과 선착장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들의 모습과 햇볕에 말리고 있는 그물의 모습들이 주는 소소한 풍경이 있는 항구이다. 영화 ‘해운대’의 남녀 주인공이 식당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곳으로 나온 미포항은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미포항 바로 위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동해남부선 철길이 있다. 철길을 따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평상시에는 걸어볼 수 없는 철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미포항 - 동백섬 - 광안대교 - 이기대 - 오륙도를 둘러보는 코스의 해운대 관광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고 밤에는 해운대 주변의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을 타려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해서 한낮의 여유로움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멋진 일몰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