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국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국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국밥집

합천국밥집

5.7Km    2025-11-05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5

합천국밥집은 맑은 국물 돼지국밥의 진수, 부산 용호동의 작은 돼지국밥집이다. 오랜 시간 원칙을 고수하며 한결같이 매력적인 맛으로 손님의 발길을 이끈다. 천국밥집은 가성비도 좋지만 무엇보다 국밥에 들어가는 돼지수육에 잡내가 없어 먹기가 수월하다. 수육 역시 가성비가 좋으면서 구성도 다채로운 편이지만 하루 판매 수량이 정해져 있어 서두르지 않으면 맛보기 힘들다. 흔히 느끼한 맛의 돼지국밥을 생각했다면 이 집에서는 그런 편견을 버려야 한다. 맑고 깔끔한 돼지국밥에 잡내는 안 나는 돼지수육이 유명한 곳이다. 돼지국밥을 처음 접했다면 이 집을 적극 추천한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5.7Km    2024-11-26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로 14-36
010-3521-1239

여행 전후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이며, 편히 쉬다 가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부산타워, 송도해수욕장 등의 명소들이 도보가능 하거나 매우 가깝습니다.

소망계단 모노레일

소망계단 모노레일

5.7Km    2025-10-23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2가

소망계단 모노레일은 서구 동대신동 주거지역 내에 자리하고 있는 모노레일이다. 중앙공원로와 망양로를 잇는 모노레일로 왕복 180m로 운영된다.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탑승 시 거주주민 우선 탑승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식 모노레일이며, 중간 승강장에는 주민이 보행할 수 있도록 건널목이 있다. 모노레일은 차량 1대당 2명이 탑승 가능 인원이며 2개 구간을 운행하고 있고 소요시간은 약 15분이다. 인근 거주민이 많아 특히 소음에 주의가 필요하며, 도로를 접하고 있어 차량 통행 및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망계단 모노레일은 예약은 필요하지 않고, 강풍이 발생할 경우 운행이 일시 중지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은 탑승이 불가하다. 인근 관광지로는 닥밭골 벽화마을, 구덕문화공원, 꽃마을 프로방스 등이 있다.

주식회사아래모래

5.7Km    2025-09-0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00 (감천동)

주식회사 아래모래는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감양이’와 ‘대롱이’를 활용해, 부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관광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그립톡, 키링, 봉제인형 등으로 구성된 캐릭터 상품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감성과 지역 문화를 전하는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내호냉면

5.7Km    2025-01-06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부산 우암시장 좁은 골목길에 있는 오랜 전통의 밀면 전문점 내호냉면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다. 밀면은 국전쟁 때 피란민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음식이었다. 이북에서는 감자전분을 이용한 면을 뽑아 농마국수(냉면)를 팔았지만 1.4 후퇴 이후 부산으로 피난을 오신 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는 너무 비싸 피란민이 배급받은 밀가루로 만든 게 바로 부산 최초의 밀면이다. 현재 내호냉면은 4대 젊은 사업주가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고 있다.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5.7Km    2025-06-1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오륙도 선착장 051-626-8953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이다.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섬에는 오륙도 등대가 있다.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에 있어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한다. 원형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등대는 등명기, 무신호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18년부터 무인화되어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영도 등대에서 원격 제어하고 있다. 관리 구역인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방문하면 오륙도 등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5.7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5.7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초량온당

초량온당

5.8Km    2025-06-25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135 (수정동)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빵집 ‘초량온당’은 부산 여행 맛집 리스트에 소개되는 빵집이다. 문을 열기 30분 전부터 대기 예약을 받을 정도로 손님이 몰리며, 대기시간이 생기는 곳이다. 초량온당에서는 맘모스빵, 크럼블, 크림빵, 스콘,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 중에서 ‘맘모스빵’과 ‘크럼블’은 진한 원물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인 메뉴이다. 맘모스빵은 대기 번호 30번 전후로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아 일찍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는 날마다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남광시장

남광시장

5.8Km    2025-06-17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 360 (대연동, 대연파크푸르지오)

다양한 음식과 식자재를 판매하는 소형시장이다. 남구 대연 4동에 위치한 남광 골목시장은 3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물건과 식품을 판매하는 소형시장이다. 시장 골목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좌판과 점포들은 과일과 채소, 기타 축산에 필요한 자재들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넉넉한 상인들의 인심은 시장의 정겨움을 더한다. 곳곳에 위치한 작은 식당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