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geopark/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오륙도 스카이워크
문의 및 안내 :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관광코스안내
[지질탐방로]
화산각력암~오륙도 스카이워크~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이기대 자연전망~농바위~밭골새~치마바위
관 람 료
무료
위치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