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광사

4.5Km    2024-10-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43번길 7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사찰이며, 1986년 창건하였다. 수림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삼광사는 동 터오는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며, 관음기도 도량으로 24시간 사찰을 개방하여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실천 수행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삼광사 경내에는 석가모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상월원각 대조사님을 모신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1만여 명이 동시에 입장하여 대법회, 문화행사를 봉행할 수 있는 지관전, 법화삼매당, 국태민안기원 대범종각, 세계 인류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기원 53존불 8면 9층 대보탑, 지장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식과 옛 전통의 적절한 조화 속에 불교의 현대화, 세계화,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곳이 바로 부산 삼광사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인 삼광사는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증명으로, 매월 1, 2일 정기법회를 비롯하여 삼광한글학교, 삼광한문학교,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 합창단, 다도회, 꽃꽂이회, 전통요리 보존회, 서예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와 사진전, 서화전, 초청 연극 공연 등 국내외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단일 사찰로는 신도 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97년에 낙성한 53존불 8면 9층 다보탑은 기단폭 14.55m(48척), 전체 높이가 30m인 동양 최대의 석탑으로, 티베트, 미얀마, 인도에서 봉정한 부처님 진신사리 10과를 봉안하고 있다.

백구당

백구당

4.5Km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드림서프라운지

4.5Km    2024-12-09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8번길 40
051-623-567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UP 체험존 운영 및 반려견동반 패들보드 (SUP) 뿐만 아니라 서핑/SUP서핑/SUP DOG를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해변 3분거리이내 위치한 드림서프라운지의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크레이지서퍼스

크레이지서퍼스

4.5Km    2025-04-2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48번길 29 (남천동)
010-4033-9804

크레이지서퍼스는 20년 이상 해양레저업에 종사한 대표가 2015년 설립하여 약 10년간 운영 중이다. 광안리는 SUP(패들보드)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크레이지서퍼스는 광안리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업체로 뽑힌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지하철 금련산역과 광안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 지역 먹거리 활성화로 관광객 집중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이지서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안대교 뷰를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를 체험(SUP, 서핑 등)할 수 있게 함으로 부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해양레저를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개발(노을 SUP, 튼튼 키즈 SUP, SUP요가 등)하여 진행 중이다.

할매팥빙수단팥죽

할매팥빙수단팥죽

4.5Km    2025-03-19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90번길 24
051-623-9946

할머니팥빙수단밭죽은 부산시 용호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곳의 팥빙수는 직접 삶은 통팥과 잘게 갈린 얼음 위에 우유와 조린 과일을 얹어 제공하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맛집이다.

민주공원

4.5Km    2024-05-24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인 1999년 10월 16일에 개관한 부산에 있는 민주공원은 4.19 민주혁명과 부마 민주 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온 부산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하였다. 민주공원 내부 시설로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늘 펼쳐보임방이 있고, 3층에는 기획전시실인 잡은펼쳐보임방이 있으며, 1층에는 공연장(큰방, 작은방)이 있어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각종 강연회, 노래와 연극·영화·무용 발표회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 시설로는 장승터가 있으며 장승터에는 민족통일대장부와 민족평화여장부, 민족통일대장군, 민주평화여장부 등의 장승이 세워져 있으며, 역동적인 행사나 공연이 열리는 야외극장과 민주화 운동 과정 중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넋기림마당, 전망대, 4.19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

4.5Km    2024-06-13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 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신센

신센

4.5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051-627-9191

신센 본점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인기 있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바삭한 돈카츠가 특징이다. 돈카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으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신센 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더욱 맛있는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센 본점은 일본식 돈카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초하루 게스트하우스

초하루 게스트하우스

4.5Km    2021-05-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6
010-6383-220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케이게스트하우스는 광안리 바다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변 서핑샵과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들보트와 카약체험 등 다양한 해양문화 콘텐츠를 몸소 느낄 수 있다.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

4.6Km    2025-03-26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32

언양의 향토 음식인 언양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30년 전통의 노포 고깃집이다. 불고기와 등심,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불고기라고 하면 간장으로 양념을 해 국물이 있지만, 언양불고기는 소금 위주로 양념을 하기 때문에 국물이 없고 불판에 구워 먹는 게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과 마늘로 심심하게 양념한 한우 불고기로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아 고기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