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밀면&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밀면&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4.7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드림서프라운지

4.7Km    2024-12-09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8번길 40
051-623-567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UP 체험존 운영 및 반려견동반 패들보드 (SUP) 뿐만 아니라 서핑/SUP서핑/SUP DOG를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해변 3분거리이내 위치한 드림서프라운지의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바구길을 걷다

4.7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닭발의지존

4.7Km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초량교회

초량교회

4.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53

초량교회는 1892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가 설립한 부산 최초의 교회이며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교회다. 처음에는 선교사 기지 내의 영선현교회로 시작했는데, 교세가 늘어나자 영주동 봉래초등학교 앞에 있던 동사무소를 빌려 교육관으로 사용하다가 1912년 이곳을 매입해 교회로 바꿨다. 이후 영주동교회, 초량 3·1 교회를 거쳐 초량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초량교회는 항일민족독립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독립운동가들의 비밀 기도처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는 초량교회 역사관을 운영하며 교회가 보관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들과 함께 힘들었던 시대에 초량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전시하고 있다.

평화공원

평화공원

4.7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백년가게]옥미아구찜

4.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55번길 35
051-754-3789

옥미아구찜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유명한 구찜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구찜 요리로 유명하다. 특히, 매콤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양념이 특징으로, 입맛을 돋우는 맛을 선사한다. 또한, 구찜 외에도 해물탕, 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친절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대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

크레이지서퍼스

크레이지서퍼스

4.7Km    2025-04-2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48번길 29 (남천동)
010-4033-9804

크레이지서퍼스는 20년 이상 해양레저업에 종사한 대표가 2015년 설립하여 약 10년간 운영 중이다. 광안리는 SUP(패들보드)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크레이지서퍼스는 광안리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업체로 뽑힌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지하철 금련산역과 광안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 지역 먹거리 활성화로 관광객 집중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크레이지서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안대교 뷰를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바다를 체험(SUP, 서핑 등)할 수 있게 함으로 부산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해양레저를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개발(노을 SUP, 튼튼 키즈 SUP, SUP요가 등)하여 진행 중이다.

신센

신센

4.7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051-627-9191

신센 본점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인기 있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바삭한 돈카츠가 특징이다. 돈카츠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으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신센 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더욱 맛있는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센 본점은 일본식 돈카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4.7K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