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송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송면옥

일송면옥

8.7Km    2025-05-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6
051-514-3381

일송면옥은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해 금정구 부곡동에 뿌리내린 40년 전통의 냉면과 고기 전문점으로 정성과 기술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다. 직접뽑은 자가제면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손질부터 양념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는 양념 돼지갈비와 사골, 갈비, 양지를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의 갈비탕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식전에는 따뜻한 사골 온육수가 제공되어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결같은 맛으로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있다. 양도 많고 메뉴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가 좋으며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족 외식이나 회식,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제이비디자인호텔

제이비디자인호텔

8.7Km    2024-01-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12번길 31 (우동)

제이비디자인호텔(JB Design Hotel)은 호텔 전문 디자인 기업 JB Design 건설이 만든 유럽풍 디자인의 호텔이다. 해운대 제이비디자인호텔은 북유럽 컨셉으로 디자인, 설계됐으며 해운대 중심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 달맞이고개, 신세계 백화점 등 주변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벡스코, 해운대 지하철역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이상적인 숙소이다. 넓은 공간의 80개 객실과 함께 카페 및 레스토랑인 Stilla Hav에서 제공되는 맛깔스러운 조식 뷔페와 무료 Wifi, 다양한 사무기기를 갖춘 비즈니스 센터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효율적인 숙박을 제공하며, 호텔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해리단길

해리단길

8.7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10-7

부산 해운대 도시철도역 4번 출구에서 옛 해운대 기차역 뒤편 기찻길을 건너면 해리단길이 시작된다. 해리단길은 서울의 경리단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름이다. 좁은 도로를 따라 다양한 개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해운대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진 위트 넘치는 벽화를 비롯해 자유로운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다. 사진 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외관의 카페와 식당, 색다른 기념품을 판매하는 소품 숍,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발길을 끌어모은다.

이송도전망대

이송도전망대

8.7Km    2024-12-1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부산광역시 영도도서관

8.8Km    2025-04-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식과 정보의 충족을 목표로 1996년 7월 개관한 도서관이다. 영도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하 1층은 강의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유아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평생교육과 독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교실, 독서회, 독서퀴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체험형 동화 구연, 들락날락 과학교실, 부모교육 등의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을 돕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8.8Km    2024-10-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009년 10월 개관한 문화 예술공간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가 한 곳에 마련되어 있는 복합시설물인 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로 대공연장,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대공연장은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자랑하는 최고 시설의 공연장으로써 봉래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최고급 음향반사판을 비롯한 음향시설과 뛰어난 무대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각종 종합무대예술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명상, 성악, 커피바리스타, 발레 등의 문화 교육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감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나가하마만게츠

나가하마만게츠

8.8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우동)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후쿠오카에서 1963년부터 운영해 온 일본식 정통 라멘 전문점이다.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소스를 넣어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영업 시작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가게 앞에 마련된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대기할 수 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종 양념과 밑반찬, 생마늘, 일본식 고춧가루인 시치미 등이 놓여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면 삶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짧게 삶을 수록 매우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고, 길게 삶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도심 속 사찰 해운정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폭시모텔

폭시모텔

8.8Km    2024-02-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18번길 35
051-744-1006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폭시모텔은 넓은 객실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객실은 파티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및 단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취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 하겠다. 바다의 도시인 부산의 관광지로는 해운대와 태종대 광안리 등이 있으며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곰장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부산영화제와 불꽃축제도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라라라 페스티벌

라라라 페스티벌

8.8Km    2025-03-1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2

라라라 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달콤한 빵을 먹어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날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금정의 커피, 빵,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커피와 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

부산국제공연예술제

8.8Km    2024-08-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715-6982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4년 올해는 “동행,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현대의 예술축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모든 곳에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은 사회생활 속에서 함께한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이번 동행은 단순히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넘어서, 세계 속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목한다. 세계는 때때로 따로지만, 우리와 예술은 세계를 뛰어넘어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이며, 예술제는 그 하나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의 또 다른 방식이다. 올해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9개국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 우수 거리예술작품 17여개 작품이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대학로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