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6-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우동)
더베이101 요트투어는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더베이101에서 운영하는 요트 체험 투어이다. 더베이101 요트에는 방 3개, 화장실 2개, 테라스가 갖추어진 BALI45(40인승, 2020년)과 방 4개, 거실, 주방이 있는 BALI4(32인승, 2021년)의 두 대의 최신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 요트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더베이101에서 출발하여,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수변공원, 마린시티를 운항하며, 아름다운 해운대의 바다 경치와 야경을 관광할 수 있다. 더베이101은 요트투어와 함께 대도식당, 핑거스앤쳇, 카페 싸이드, 동백잡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 관광단지이다.
8.5Km 2025-1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절영해안산책로는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8.6Km 2025-05-20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에는 매년 수백만 명이 몰리는 만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부산의 밤바다는 낮보다 더 뜨겁고 짜릿하다. 화려한 광안대교의 조명과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불빛, 더위가 한풀 꺾인 밤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등 부산의 밤바다에는 또 다른 매력이 넘쳐난다.
8.6Km 2025-11-21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2
라라라 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달콤한 빵을 먹어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날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금정의 커피, 빵,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커피와 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6Km 2025-09-17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715-6984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거리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5년, “예술, 사이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현대의 예술축제를 다시 바라본다. 우리는 분절된 사회, 단절된 공동체, 고립된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그 틈에 스며드는 예술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세계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연결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예술은 단순한 동행을 넘어, 서로를 감각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다리가 된다. 금정이라는 공간에서 시작된 이 축제는 세계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사이’를 감각하고, 함께 하나가 되는 여정을 만든다. 예술은 무대 위를 넘어, 사람들 사이로 스며들며 연결과 회복의 의미를 일깨운다. 올해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해외 10개국의 작품과 함께 국내외 유수 거리예술작품 28여개 작품이 금정구 온천천 및 부산대 대학로 거리를 배경으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 볼 수 있다.
8.6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동백섬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 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8.6Km 2025-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로12번길 55 (장전동)
051-714-1497
2025 부산세일페스타 "부대앞으로"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금정구청, 부산대자율상권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광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2025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대학교 자율상권 구욕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본 행사는 1970~80년대 부산대학교 앞 시계탑 광장의 레트로 감성을 재현한 야외 맥주 광장 프로그램과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푸드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세대공감 콘서트 부락[樂], 대학생 동아리 공연,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시골목에서는 패션 특화 플리마켓과 포토 스튜디오,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등이 운영된다.
8.6Km 2025-11-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99 (우동)
동백공원은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1966년 9월 공원 대지로 지정되어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2006년 부산에서 APEC 행사가 개최되면서 동백 공원을 정비하고 조경 복구, 전망 데크 설치, 해안 정비, 산정 광장 및 순환 도로 정비, 쉼터 광장 및 주차장 등을 새롭게 조성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산책로 외에 배드민턴장, 의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동백공원 주요 시설로는 최치원 유적지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 석각, 공원 앞 바닷가에는 무궁이라는 나라의 왕과 결혼한 황옥 공주에 얽힌 전설이 있는 동백섬 인어상 등이 있으며, 동백섬 둘레를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는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8.6Km 2023-08-09
해운대의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걸으며 하늘과 바다, 초고층 건물의 위용을 만난다. 해운대 달맞이길은 울창한 해송 숲이 길을 안내하고 아찔한 고개를 내려서면 송정의 푸른 바다가 손짓한다. 송정 해수욕장의 로드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바닷가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까지 걷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