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6-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둔치강변길 658-1
강서구 둔치도 무인 카페 금빛노을이다. 둔치도 마을은 도시의 모습과는 달리 정겹고 운치있는 모습이 특징적인 곳이다. 금빛노을 카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무인 카페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알아서 챙겨 가고 정리까지 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 및 각종 차 종류가 있고 식빵과 잼, 그리고 뻥튀기가 있어 적당량 가져다 먹으면 된다. 먹은 컵 설거지까지 스스로 해야 한다. 금빛노을에는 본 건물 내부 외에도 크고 작은 하우스들이 몇 개 있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아 편하다. 금빛노을은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걸을 때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산책로도 있다. 대저 생태공원, 맥도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4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270 (선동)
늘푸른숲은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셀프바베큐장으로, 소중한 가족, 연인과 일상속에서 벗어나 숲과 더불어 자연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설이용료만 내면 직접 먹거리를 가져가 맛있게 먹을 수 도 있는 환상적인 피크닉 공간이며, 시설이용료와 현지에 마련되어 있는 고기와 숯불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나들이, 회식, 단체모임, 워크숍 등 장소로 최적인 곳이다. 인근에 등산과 산책하기 좋은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있으므로 산책과 트레킹도 병행하면 좋은 곳이다.
14.4Km 2025-06-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10번길 16
이곳의 모든 요리는 일반 시판 소스 대신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린 테라비만의 수제 소스로 조리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에그 베네딕트, 샐러드, 퀘사디야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파스타는 순한 맛과 매운맛 중 선택이 가능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실내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테라비 인근에는 명지동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 좋고, 여름철에는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14.4Km 2024-01-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5번길 9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키치니토 키친은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는 키치니토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이 많지 않고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하는 곳에는 직접 만든 소금 빵, 애플파이, 크루아상 등이 진열되어 빵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에는 수제 베이컨, 치킨, 빵, 아보카도, 수란, 시금치, 소시지 등이 나온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부산 해운대에선 소문난 맛집이다.
14.5Km 2025-04-15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64 (식만동)
부산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비아조는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이다. 원두막과 조각상, 조경수 등 이국적인 야외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강변 바로 옆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시원한 카페에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4.5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1번길 37 (명지동)
수플레와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한그루양과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다. 수플레란 프랑스어로 ‘부풀어 오른다’에서 유래된 말로 대만, 일본에서 먼저 자리 잡은 디저트 메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 후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빵빵하게 부푼 팬케이크는 비주얼만으로도 임팩트가 크지만 한 입 넣는 순간 펼쳐지는 진하고 실키한 맛과 푹신하게 녹아내리는 식감은 감동을 더한다. 한그루양과점의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분위기에 엔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초록 식물과 하얀 시폰 커튼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매장을 관통하는 커다란 창문은 한그루양과점의 포토존이다.
14.5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22 (식만동)
앙로고택은 인간문화재가 건축한 한옥카페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음료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실내에서는 큰 통 창을 통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앙로고택은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별관 강가 나룻배를 배경으로 한 컷, 2층 옥상에서 한옥을 배경으로 또 한 컷, 인생 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14.5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4.6Km 2025-05-2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부산 기장에 위치한 코랄라니는 송정해수욕장과 송정항을 지나 기장 연화리 쪽에 위치해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카페 규모와 예사롭지 않은 건물 디자인에 놀란다. 특히 카페보다는 갤러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코랄라니에는 야외에 마련된 계단식 의자가 유명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금세 자리가 찬다. 1층보다는 3층과 4층에서 뷰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2층에서 루프탑까지는 내부계단이 가파르기 떄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아이와 방문할 경우엔 1층 테라스와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14.7Km 2024-01-09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4로 32 이프리오
카페 이프리오는 부산 강서구에 있다. 블랙&화이트의 외관에 내부는 심플, 모던한 분위기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앞으로 낙동강이 흘러 전망 좋은 자리에 앉으면 낙동강 뷰를 한눈에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며 1층에는 일반석, 단체석,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테라스와 개별룸이 있다. 3층은 루프탑이다. 루프탑은 13세 이하는 이용할 수 없다. 커피와 빵, 디저트뿐만 아니라 낮 12시 이전엔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등 브런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단체석과 개별룸이 있어 모임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