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성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진성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진성공원

부산진성공원

2.1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은 자성대공원으로 불렸는데 공식 명칭을 부산진성공원으로 바뀌었다. 부산진성공원은 서문이 주출입구이며 금루관이라 적혀있다. 집이나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으로​ 왜적의 침입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석이 있다. 또한 알찬 책으로 가득 찬 아담한 숲 속도서관이 있어 마음의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다. 이어서 여유롭고 편안한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

2.1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2.1Km    2025-04-07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193번길 146

중앙도서관은 정보문화센터로서 앞서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1990년 개관하였으며, 민주공원이 있는 보수산 자락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생활화를 통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주제인 부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전국 최초의 영어도서관(분관)을 통한 맞춤형 영어독서 지원 및 영어독서 생활화와 학부모교육과 연수 등 선진 지식정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하고 있다. 21세기 화두인 정보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보화 문화를 통한 책과 이용자가 중심에 있는 도서관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백구당

백구당

2.1Km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2.1Km    2025-04-07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조선통신사역사관

조선통신사역사관

2.1Km    2025-05-27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2.1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40계단 문화관

40계단 문화관

2.1Km    2025-05-23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9

40계단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2.2Km    2025-05-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73 (중앙동4가)

부산 중구에 자리한 40계단은 부산의 역사적인 명소로, 한국 전쟁 후 재건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이 계단은 1950년대 부산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곳이다. 40 계단은 당시 피난민들이 힘겹게 오르내리던 계단으로,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 부산의 오래된 거리 풍경과 함께 40계단 문화관, 다양한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부산의 역사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40계단은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색채마을

색채마을

2.2Km    2025-04-14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