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30 (중동)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월정 뒤편 언덕에 있는 스노잉 클라우드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이 멋진 루프탑 디저트 카페다. 맑은 날엔 청사포, 오륙도, 대마도까지 보이는 파노라마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노잉클라우드는 커피 위에 수제 크림을 올려주는 스노잉 콜드브루와 로제 에이드, 뱅쇼, 샹그리아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실내보다 야외 공간이 더 분위기 좋은 이곳은 낮에는 바다 풍경을, 저녁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 걷기 좋은 달맞이동산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9Km 2024-06-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8
하가원 해운대점은 좌동재래시장 안에 있는 콩국수와 수제비 맛집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콩국수이다. 국수 위에 고명을 올리지 않는 게 특징인데, 오히려 콩국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다. 수제비도 양이 푸짐하고 쫄깃하다. 그 외에도 해물파전, 돌판 비빔밥, 왕만두 등이 있다. 부산 콩국수 맛집답게 매장이 넓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원해 준다. 해운대수목원, 동백섬 해안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9Km 2024-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20
좌동 재래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신도시 주변에 인접해 있어 대형 마트나 백화점과 경쟁하게 되지만 인근 주민들의 가까운 이웃으로 머물며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특히 고객 밀착 서비스, 품목의 다양화, 소량 포장 판매, 품질의 고급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단골 고객들이 많다. 주차장이 있고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채소, 과일,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
12.9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12.9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중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12.9Km 2024-05-29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12.9Km 2025-03-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월전망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대이다. 이곳은 해운대와 동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특히 일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경치는 탁월하며, 해운대 해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4년 7월 27일 개장한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아래에 있다. 해와 달이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이름을 가진 해월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2m 높이에 134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12.9Km 2024-08-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84 청사포공원해월정화장실
달맞이 동산은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 길에 있는 산책로 겸 공원이다. 넓이는 약 4만 4,000㎡로 해운대해수욕장 동쪽에서 청사포(靑沙浦)로 넘어가는 와우산 중턱, 달맞이 고개를 말한다, 짙은 숲으로 드리워진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보는 월출(月出)은 대한 팔경의 하나로 예로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음력 정월대보름 등에 보름달을 구경하는 관람객이 많이 찾는다. 특히 봄철에는 길가에 벚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1997년에 세워진 해월정은 달맞이 공원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달맞이와 꽃구경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곳으로 야외음악당과 달맞이 조각공원, 야생초화원도 있다. 고개 너머로 이어지는 달맞이 길은 송정해수욕장까지 15번이나 굽어진다고 해서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8㎞에 이르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 차로 달려도 좋은 부산의 명소이다.
12.9Km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12.9Km 2025-06-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106번길 26-10 (좌동)
부산 해운대 좌동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골목 안에 있는 영남식육식당은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며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모든 좌석 개별 룸에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인기 메뉴인 새우살, 안창살, 안거미살, 제비추리, 꽃살 등 한우 특수부위는 소량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이 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점심 특선 메뉴는 공깃밥, 누룽지, 된장 라면이 식사로 나오고 고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이다. 또 불고기, 육회 비빔밥, 한우 물회, 한우 곰탕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에 걷기 좋은 대천 호수 공원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