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복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복국

제주복국

3.1Km    2024-04-08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81

복어 유통 전문 업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주복국은 노화 예방, 다이어트, 숙취 해소 등의 효과가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새벽 경매한 신선한 재료와 복어를 사용하는 제주복국에는 까치복, 밀복, 참복, 총 세 가지로 복어로 지리와 매운탕으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특미로 까치복, 밀복 수육과 복튀김, 복초회, 복불고기, 복찜이 있어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초회, 튀김, 수육, 찜, 복국 등이 나오는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3.1Km    2024-11-26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로 14-36
010-3521-1239

여행 전후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이며, 편히 쉬다 가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부산타워, 송도해수욕장 등의 명소들이 도보가능 하거나 매우 가깝습니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3.1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중리항 방파제 등대

중리항 방파제 등대

3.1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프리차(Preecha)

프리차(Preecha)

3.1Km    2019-10-25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74-4
010-4575-918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숙소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부산역과 도보 15분 거리이다.

대신종합시장

대신종합시장

3.1Km    2025-04-09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78 (동대신동1가, 동대맨션)

1932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중형시장인 대신종합시장은 대개의 시장이 난전 형태로 발달하는 데 비해 비교적 일찍부터 건물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은 시장으로, 특히 옷 수선 장인이 많다. 대신종합시장 점포 중 절반 이상이 한복, 양장 등을 판매하는 의류, 수선 맞춤형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급 명품 옷들도 대신종합시장에 오면 새롭게 재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대신시장 한편에서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그날 재료로 그날 만들어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수제 어묵집, 떡볶이, 튀김 등을 파는 분식집, 식육점, 횟집 등 전통시장의 정을 담은 맛집도 찾아볼 수 있다.

초량 이바구길

초량 이바구길

3.1Km    2025-06-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 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역할을 하며,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감내맛집

감내맛집

3.1Km    2023-05-30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59
051-291-1444

감천문화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감내맛집은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비빔밥, 김밥, 돈까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주민복지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에 사용된다.

정관장 부산역

정관장 부산역

3.1Km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3-1 (초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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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밀면

초량밀면

3.2Km    2024-12-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부산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밀면 맛집 초량밀면 전문점은 부산역 건너편에 있다. 밀면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온 이북 사람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냉면을 그리워하다가 당시 구호물자로 받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들면서 지금의 밀면으로 자리 잡았다. 초량밀면은 물, 비빔 두 가지로 물밀면의 육수는 한방 약재를 넣고 달여 맛을 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신맛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다진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면 특유의 쫄깃한 면에 양념이 잘 배 비빔 밀면을 찾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인기 메뉴인 왕만두는 다진 채소와 고기로 만두소를 가득 채워 만드는데 밀면 먹으러 왔다가 왕만두 맛집으로 알고 가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