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갈치 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갈치 크루즈

자갈치 크루즈

7.7Km    2025-04-11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60 (남포동4가)

자갈치 크루즈는 부산 남항 일대를 관광하는 해양 관광유람선이다. 자갈치시장의 활기차고 정겨운 풍경과 남항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고 부산 불꽃놀이, 부산항 축제, 태종대 해맞이, 방생기도, 자갈치 축제, 영도다리 축제를 자갈치 크루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은 승선 인원 306명의 대형 선박으로, 1층은 객실,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2층은 매점, 휴게실, 객실, 3층은 데크로 운영하고 있다. 운항코스는 자갈치시장, 송도 암남공원, 태종대공원을 운항하며,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14시에 출항하면 영도대교 도개 장면을 볼 수 있고, 18시에는 노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 부산대점

7.7Km    2025-12-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 156
051-5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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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수산물시장

신동아 수산물시장

7.7Km    2025-11-05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051-246-7500

1987년 준공된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신동아 회 센터)에는 186개 활어횟집이 입점해 있다. 지하에는 음식 센터가 모여 있어 자갈치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부산 특유의 맵싸한 양념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진 양 곱창,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등 어패류 점포가 2층에는 각종 건어물 가게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풍기며 손님을 맞고 있다. 3층에는 회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1층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가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골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 1등 관광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1992년 신동아, 자갈치시장(어패류 조합), 건어물이 남포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갈치 수산물 축제를 발족 및 개최하고 2009년에 자갈치 문화포럼 마켓타운 선정(신동아, 건어물, 자갈치시장 어패류 조합, 남포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신천지 백화점) 2010년 첫 회 상인대학(교육, 연수)을 통해 경영 마인드를 기르고 각종 서비스를 강화해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7.7Km    2025-04-0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는 역사와 문화를 가득 품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지역으로 어묵, 씨앗호떡, 비빔당면, 팥죽, 팥빙수 등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 골목, 국제시장 등 스토리를 가진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역이다. 관광특구에는 남항과 영도를 조망할 수 있는 용두산공원 전망대, 쇼핑의 중심지 광복동,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가득한 자갈치시장,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국제시장, 향토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부평동 깡통 야시장, 영도대교,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등 원도심의 역사 문화자원을 풍부하게 간직한 곳으로 연중 이벤트, 축제, 쇼핑이 가능한 도심형 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실상부한 관광지역이다. 영도대교 도개 복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볼거리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부평동 깡통 야시장과 국제시장의 글로벌복합문화공간 개장 등 전통시장의 끊임없는 변신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자갈치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등은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광특구이다.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7.7K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051-245-2594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비스포레

비스포레

7.7Km    2025-06-2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4 (민락동)

부산 수영구에 있는 비스포레는 정성, 분위기, 맛 삼박자를 제대로 갖춘 이탈리안 라자냐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비스포레는 다양한 이탈리안 와인을 함께 제공하며, 음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나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뉴는 토마토 한개 라자냐, 갈릭 크림치즈 라자냐, 오징어 먹물 리조또, 소프트 쉘 크랩 로제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스포레는 수영강과 센텀시티, 마린시티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낮에는 햇살과 함께 강변의 여유로움을 저녁에는 화려한 도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 걷기 좋은 광안해변공원과 민락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이나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청학수변공원

청학수변공원

7.8Km    2025-04-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17-43

청학 수변공원은 부산해양경찰서 청학 출장소 옆에 있는 바닷가 작은 공원으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지방해양항만청이 함께 조성한 민간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부산항대교와 대교로 올라가는 경사도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조경은 물론이고 체육시설까지 잘 갖추진 공원으로, 맨발로 발바닥 지압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지압 발판대도 있다.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영도의 새로운 유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서동미로시장

서동미로시장

7.8Km    2025-11-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41번길 16 (서동)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서동 미로 시장’은 길이 마치 미로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동시장, 서동 향토 시장, 서동 전통 골목시장 3개의 시장을 합하여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부르는데, 전통 시장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술 창작공간, 문화 강좌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다. 2012년 6월 개관한 서동예술창작공간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다목적실, 전시실, 예술인 작업실, 강의실, 작은 도서관, 옥상 하늘 쉼터,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 예술 전통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영도

홈플러스 영도

7.8Km    2024-03-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14번길 57 (봉래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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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7.8Km    2025-06-23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49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잣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