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구길을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바구길을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바구길을 걷다

446.0M    5704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창비부산

창비부산

447.1M    1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한광미술관

한광미술관

458.4M    21522     2023-03-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30

한광미술관은 1996년 박물관 진흥법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부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립미술관이다. 부산의 문화 진흥 및 청소년 교육 창달을 위하여 한광덕 초대 관장이 30여 년 운영해 오던 미술관이다. 소장 작품은 한광덕 설립자가 광복 후부터 50여 년간 수집한 미술품으로 조선조 및 근,현대 한국화를 비롯하여, 서예 병풍 북한화, 일본화, 중국화, 서양화 등 약 400여 점이 된다. 대표작가로는 단원 김홍도, 혜운 신윤복, 오원 장습업(삼원)과 겸제 정선을 비롯하여 근, 현대 작가인 소치 허유, 남농 허건, 월전 장우성, 청전 이상범, 이당 김은호 등이 있으며, 추사 김정희, 석봉 한호, 다산 정약용, 백범 김구 등 명필과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도 있다.

부산인모텔

부산인모텔

472.4M    25062     2023-12-2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7
051-463-5505

부산인모텔은 고품격 시설을 갖춘 신 개념 비즈니스 모텔로 최적의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구도시 부산의 중심가이며, 남포동,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과 인접해 있다. 또한 기차역, 터미널, 김해 공항과 가까이 있어 여행, 휴가,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상적이다. 또한 부산시 동구 모범 숙박업소로도 선정되어 있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487.8M    4696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토요코인호텔 (부산역2점)

토요코인호텔 (부산역2점)

493.5M    35726     2024-02-27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25
051-442-1045

토요코인은 일본 전국에 208개의 비즈니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1,045만 객실을 목표로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사업 전개 중이다. 현재 한국에는 토요코인코리아(주)가 설립되어 있다. 토요코인 부산 중앙동은 아시아 최대의 비즈니스 체인 호텔로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이라든지 여성들만 오는 경우에도 내 집처럼 안전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은 깨끗하고 안정감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한 적합한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토요코인 부산 중앙동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콘셉트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다. 고객의 ‘특별한 날’이나 ‘일상생활로부터의 탈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호화로운 시설과 넉넉한 공간, 극진한 인적서비스는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출장이나 일로 늦어진 고객이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으시기에 충분한 설비와 안락한 방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로비에는 숙박고객을 위해 인터넷용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의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여행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세탁할 수 있는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로비 및 2층 식당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다.

힐 사이드 관광호텔

힐 사이드 관광호텔

518.1M    30460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언덕 위의 작은 별장 힐사이드 호텔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영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영주동 언덕 위에 작은 별장 같은 호텔이다. 차분하고 안락한 스타일의 객실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의 주요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힐사이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힐사이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18.1M    3316     2023-04-13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힐사이드호텔은 부산역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KTX 등 기차를 이용한 여행자들에게 편리하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객실, 편안한 침구와 청결한 화장실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간단한 조식이 무료 제공되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다. 차량 5~7분 거리에 용두산공원,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PIFF거리, 영화체험박물관 등이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관장 부산역

정관장 부산역

536.3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3-1 (초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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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미역 본점

만석미역 본점

538.9M    1     2024-04-08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5번길 32-1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만석미역은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한 100% 기장 미역으로 끓인 미역국 정식 전문점이다. 전복 미역국, 가자미 미역국, 황제 미역국, 조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황태 미역국 등 다양한 미역국을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 시 생선구이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가족 모임을 위해 룸을 갖추었고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별관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해풍으로 건조한 가공되지 않은 기장미역을 사용해 맛이 부럽고 쫄깃하다. 미역국 외에 장어구이, 전복구이, 전복 회무침, 돼지불고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