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11-2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34번길 9
051-634-3001
라메르 호텔은 부산 교통의 중심지인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 본관(지상 9층)및 별관(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아늑하고 모던한 49개의 객실과 우아한 분위기의 조식당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최신의 무선 인터넷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제공한다. 별관에는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지하 328m의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피부관리실 및 각종 운동기구를 구비한 160평 규모의 최신식 헬스장 및 요가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에 투숙하시는 고객분들께 1박에 1회,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및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4.0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7
백년가게로 인증된 낙원반점은 47년 2대로 이어져오는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배달이 거의 다수이지만 맛이 그리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초심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제육면이 있는데 일반 중국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이다. 면과 제육볶음 그 위에 김가루까지 뿌려져서 나오는 매콤한 맛의 음식이다. 그 외에는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탕수육 등이 있다. 매장에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4.0Km 2024-12-30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1056번길 13 (연산동)
부산 카페 라운지는 부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공간이다. 이곳은 카페와 라운지의 특징을 결합하여, 편안한 휴식과 함께 고급스러운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대부분의 카페 라운지는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며,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여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하는 곳이다.
4.1Km 2025-01-09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14
시골추어탕 본점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하는 추어탕 집으로 연산동에 위치한다.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반찬은 강한 양념이 아니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구수하고 건강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추천한다.
4.1Km 2023-07-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29-6
051-326-8400
씨프랜드는 부산 사상구 주례 1동에 위치한 스쿠버 강습시설이다. 이곳은 Sea Friend 다이빙 스쿨 사회봉사 단체로 창설된 이래로 현재 스킨스쿠버 전문 교육 스쿨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교육 온수풀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체험다이빙과 정규 강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잠수의 종류는 호흡 매체에 따라 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편의상 스포츠 레저잠수, 산업잠수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레저잠수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것은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이다.
4.1Km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4.2Km 2025-03-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45번길 32
051-865-8017
가야밀면 할매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밀면 전문 음식점이다.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섞어 반죽한 면을 사용한다. 하루 이상 끓여 우려내는 육수는 돼지 뼈와 소 뼈를 섞어 맛을 낸다. 대표메뉴인 밀면, 비빔면과 함께 손만두도 맛볼 수 있다. 가야밀면 할매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으로, 맛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밀면 맛집이다. 이곳은 부산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4.2Km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오소리순대는 연산역 5번 출구에서 남문구 방향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다. 오래된 노포 느낌의 입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 대표 메뉴는 스페셜 모둠으로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이 나온다. 특히 스페셜 모둠에만 무말랭이가 곁들여 나오는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쫄깃하고 도톰하게 나온다. 또 순대 속에 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술국은 얼큰한 순대국밥이 나온다. 별관도 있는데 이곳은 저녁에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4.2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물이 앉은 터는 약간 언덕을 이룬 곳인데, 2층에 남향으로 베란다를 두어 건물이 만들어진 당시 부산항의 전경을 볼 수 있게 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지리, 수학, 심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