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림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림사(부산)

390.2M    2024-08-2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65번길 7

대한조계종 소림사는 1913년 승려 송영이 창건하였으며, 해방 직후인 1945년 비구니 정금광이 인수하였다. 1948년 순 한국식 불단으로 개조하여 가람을 수호하며 포교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소림사는 부산 대중 불교의 산실이자 부산 지역의 지도적인 재가 불자를 양성한 대표 사찰이다. 산림 법회를 60여년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법회와 기도 등을 행하고 있다. 소림사의 전각은 무량수전과 대웅전이 있으며, 무량수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상과 좌우에 관음보살상,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무량수전 내에는 신중단, 칠성단, 독성단, 산신단 등이 있고, 대웅전은 석가모니 불상과 관세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지장보살상, 홍법대사상, 부동명왕상도 함께 봉안하고 있다.

르이데아호텔

르이데아호텔

395.7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80번길 16-10 (초량동)
051-441-0708

르이데아호텔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이다. 넓은 객실과 대형침대, 월풀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일부 객실에는 장기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인금고와 옷장이 별도로 구비하고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는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조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편리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부산 시내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401.5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이바구공작소

이바구공작소

402.7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486번길 14-13

이바구공작소는 부산 산복도로의 생활자료관으로, 산복도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1층에서는 전시되어 있는 레트로한 교복을 대여해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에는 넓은 창으로 ‘산복도로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벽면에는 ‘산복도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진 공간이 있다. 한국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부산에 정착하면서, 오르막의 산까지 판자촌 마을이 형성되어 ‘산복도로’가 탄생한 이야기부터, 생계를 유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사진과 자료로 알 수 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409.0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410.1M    2025-03-0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0 (초량동)
051-713-5000

택슐랭을 통해 만나보는 부산 원도심의 맛!
'택슐랭'은 택시+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택시기사님들이 추천하는 현지 찐 맛집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투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 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부산 원도심의 미식세계를 탐방할 수 있다.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은 부산의 원도심 권역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역 풍물거리

부산역 풍물거리

417.3M    2024-11-0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풍물거리는 포장마차가 있는 거리이다. 과거 많은 포장마차가 운영되어 오다 2021년 화재로 포장마차촌이 소실되어 새로 포장마차촌을 정비하여 개장하였다. 현재에는 여섯 곳의 포장마차촌이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 지은 포장마차로 내부가 깔끔하고 에어컨 등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뉴 종류가 천장 쪽에 붙어져 있는데, 사진과 함께 영문메뉴명도 있어서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고, 꼼장어, 장어구이, 문어숙회, 연탄쭈꾸미, 막창구이, 닭발, 새우구이, 오징어무침, 오징어 숙회, 연탄 돼지불고기, 연탄 닭갈비, 닭똥집, 김치두루치기, 고갈비, 도토리묵, 계란말이, 아구탕, 오뎅탕 등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부산의 밤거리를 느껴보고 친구와 함께 낭만과 운치를 느껴보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

438.0M    2024-10-14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초량동)
051-440-4060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청관거리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부산 최대의 화교 거주지이자 생활 기반인 초량동과 부산역세권을 연계한 장소성, 그리고 중국 문화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으로 부산의 유일한 한중문화축제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 부산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2004년부터 제1회 상해거리 축제를 시작으로 하여 2012년부터 부산차이나특구 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해오고 있다.

비센트호텔

비센트호텔

450.0M    2025-01-20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64
051-442-2338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비센트호텔은 모던한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최고급 가구 및 침구류는 비센트호텔의 자랑이다. 부산역, 여객터미널, 김해공항과 인접하여 국내·외에서 접근이 매우 쉽고, 부산의 관광, 쇼핑,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487.1M    2024-11-1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88 (초량동)

부산의 근현대 산복도로의 생활사를 소재로 한 전시기획 및 창의적인 신개념 놀이터 설치 공간인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은 2021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애환이 담겨있는 도로로 6.25전쟁으로 산동네가 생겨났고, 그곳을 이어주는 산길이 만들어져 생겨난 도로이다 산복도로 전시관에는 1950년대 동구 일대에 나전칠기, 자개농 가구거리가 형성되었던 거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개로 만든 벽면 전시품을 입구 통로에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공간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형 체험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 구성은 산복도로 주변 경관과 역사, 일상을 주제로 만든 전시공간인 아카이브존, 모션카메라로 관객과 풍경이 하나가 되는 미이어아트 체험 공간인 미디어아트존, 집 모양만들기, 구술 전화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여러 스탬프와 스티커로 엽서를 만들어 출력하는 기념품 체험존 등이 있다. 산복도로 전시관 인근에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유치환의 우체통,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역사유적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