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5-16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56번길 109
구덕야영장은 부지 1만9백여 평의 공간에 넓은 잔디광장과 야영지 6곳을 비롯한 옥외취사장, 세면장, 주차장 등 부속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도심 안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이 편리한 곳이다. 휴일이면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구덕청소년수련관 안에 있어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각종 행사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야영장, 잔디 구장 등 다채로운 장소 제공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과 가족 화합의 장소로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없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4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2.4K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0507-1307-3339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예술마을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대평로1·2가)은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대평동은 201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예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2.4Km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2.4Km 2024-04-1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6
영도 속 작은 대만 또시아는 대만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대만 현지 음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메뉴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 있어 여러 명이서 함께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2.4K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65번길 11 (대교동1가)
부산 구도심의 중심지인 남포동에서 영도다리를 건너면 베이하운드호텔이 있다. 9층 건물에 69개의 객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카페 더 그리너리, 세탁실, 비지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교와 영도다리를 바라보며 멋진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의 핫한 관광지인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중리노을전망대와 가깝다. 또,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2.5Km 2024-06-11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2.5Km 2024-05-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5Km 2024-10-15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
2.6Km 2023-09-05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6
부산남항은 부산항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까지 이르는 항구가 이곳에 해당한다.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시장을 포함해, 부산공동어시장, 그 너머 영도의 남항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영도의 남항동에는 크고 작은 조선소들이 많은데 주로 배를 수리하는 곳들이다. 한국전쟁 피난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터전을 가꾸고 오랜 세월을 버티며 살아온 작은 마을이라 사람 사는 냄새가 많이 베인 곳이다. 반대편인 남부민동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냉동창고나 가공공장들이 가득하다. 그 옆으로는 자갈치시장과 항구가 맞닿아 있어서 신선한 수산물들을 싸게 구입할 수 도 있고 맛볼 수도 있어 항상 지역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북적이는 곳이다. 부산남항의 입구에 남항대교가 있다. 남항대교는 부산 서구 안남동과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해 주는 다리이다. 다리 양쪽 끝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어 대교 위에 올라서면 부산 앞바다의 전경이 멋지게 펼쳐진다. 부산에서도 전망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남항대교 아래로 수변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지역주민들도 있고, 낚시를 즐기러 오는 강태공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