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낙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륙도낙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륙도낙지

오륙도낙지

15.7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051-515-0016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LIDI&PAUL

LIDI&PAUL

15.7Km    2024-01-1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과 든든한 브런치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인기가 좋다. 소시지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3층엔 8인실과 16인실 등 단체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 있을 때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실내는 브라운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공간이 넓고 주차가 편리하여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이 많으며 아침 일찍 오픈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15.7Km    2024-11-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수안마을

15.7Km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48

수안마을은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주고받는 것은 생명입니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품고 있는 꿈을 역동적이고 장난기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 벽화가 마을 입구에 있고 마을 전체가 정원처럼 잘 가꾸어져 있다. 서낙동강 나루터 너머엔 연을 심은 곳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직접 수확해 연근 과자, 연근 피클 등 다양한 연근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 수안마을에서는 매년 6월 말이면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인 수국축제가 열린다.

화명수목원

화명수목원

15.7Km    2023-10-12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2011년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개원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있어 낙동강 하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초록 내음 가득한 곳으로 언제 가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는 대천천이 흘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가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 기분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온실이 있어 레몬나무, 선인장, 야자수 등이 가득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중앙광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면 생태연못이 있어 봄에는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볼 수 있다. 동물원에는 거위, 산양, 칠면조, 염소, 토끼 닭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따로 매점은 없어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 온다면 가족들과 깊은 숲에서 피크닉 하기 좋다.

청사포

청사포

15.7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기장방우횟집

기장방우횟집

15.8Km    2024-10-08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051-581-4346

‘기장방우횟집’은 활어 숙성 횟집이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활어를 하루 3번 이상 손질하여 3~4시간 저온 숙성을 거쳐 주문 시 바로 썰어져 나간다. 회 밑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고 나가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한 점으로도 입안 가득 차며 숙성회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쌈야채, 양념 외에 밑반찬은 없으며 매운탕은 횟값에 포함되어 있어 기본제공이 되어 나온다.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15.8Km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금성동)

금정산성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

15.8Km    2024-11-08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부산의 대표 전통주 금정산성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분야 식품 명인이 만든다. 해발 400m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직접 만든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이 빚은 막걸리이다.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통양조방식을 그대로 따라 전국의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막걸리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현장 견학은 물론 양조장에서 직접 누룩 딛기와 빚기, 막걸리 빚기, 막걸리 거르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고흐의 길

15.8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