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식육식당 동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남식육식당 동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남식육식당 동래점

영남식육식당 동래점

10.5 Km    0     2024-06-18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가길 51

부산광역시에서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영남식육식당 동래점은 빨리 익고 한입에 먹기 좋게 소고기를 깍둑 설기 해 놓은 깍둑등심이 대표메뉴이다. 깍둑등심은 질김 없이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인기 메뉴로 기본 상차림은 순두부, 오이장아찌, 무 무침, 씻은 김치, 명이나물, 물김치, 김, 육개장이 나오는데 밑반찬이 모두 맛있다. 일반테이블도 있지만 2층으로 되어있고 대부분 룸으로 되어있어서 예약하면 룸으로 배정되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먹을 수 있다.​ 주차장도 크고 발렛도 가능하다. 동래향교, 동래사적공원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소문난원조조방낙지본점

소문난원조조방낙지본점

10.5 Km    0     2024-07-17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37

낙지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원조 조방낙지는 부산 동래구청 근처 조방낙지 골목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하다. 1인 기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대중적인 맛이라, 언제든지 한 끼 식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즐비해 있는 동래구의 여러 맛집들 사이에서도 원조 조방낙지는 ‘원조’라는 수식어에 단연 어느 곳보다 돋보인다. 현지 부산사람들에게도 늘 생각나 찾게 된다는 이곳은 낙지와 곱창, 새우를 졸여 밥에 비벼 먹는 식사 형태이다. 물론 큰 새우와 오동통한 낙지는 아니지만 중독되는 강한 양념과 함께 비벼 먹는 한입은 여느 낙지볶음 집보다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특히 곱창은 대창을 써서 좀 더 담백하게 하며 시금치가 들어가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조방낙지는 얼마큼 소스가 졸여지느냐에 따라 맛을 좌우하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양념의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먹기에는 기본양념이 다소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양념을 적게 넣어야 한다. 또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탄 후부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순번을 받아야 할 정도다.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10.6 Km    88     2024-05-28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051-552-079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재기돼지국밥

10.6 Km    0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5

재가돼지국밥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10회에 '부산 3대 돼지국밥'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고기의 양이 많아 유명한 국밥집이다. 토렴방식으로 밥과 국을 끓여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며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맛이다. 주변 유명관광지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감천사(부산)

감천사(부산)

10.6 Km    22522     2024-08-26

부산광역시 연제구 묘봉산로 40

감천사는 극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지하 암반에서 1년 내내 물이 솟아올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물맛이 달아 달 ‘감(甘)’, 끊임없이 솟아 난다고 해서 샘 ‘천(泉)자로 이름 지어진 감천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묘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이다. 연제구의 주산인 배산 서쪽 묘봉산의 완만한 능선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원력으로 창건된 탓에 연산동 주거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감천사의 물맛은 연제구청에서 공인한 연산동 약숫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도심사찰로 이름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적 도심 포교도량인 혜원정사와 좁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감천사는 약숫물 외에도 대웅전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기도성취가 크다 하여 관음기도도량으로도 이름 높다. 비록 사세가 작고 창건의 역사 또한 짧지만 기도객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구니 스님의 수행도량답게 정갈한 분위기에 인심 또한 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명지 브런치카페 테라비

명지 브런치카페 테라비

10.6 Km    2     2024-05-0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10번길 16

부산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명지 브런치 카페 테라비는 땅, 자연이라는 뜻의 Terra와 Brunch 합성어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래서 명지 브런치 카페 테라비는 일반 시판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테라비만의 개성 있는 수제 소스를 사용한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은 이곳은 1층, 2층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가 있으며 파스타, 수프, 샌드위치, 베네딕트, 타코 샐러드, 케사디야 등도 맛볼 수 있다. 파스타의 경우 순한 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근처에 물놀이장과 산책하기 좋은 명지동 근린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예닮

예닮

10.6 Km    0     2024-05-2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515번길 4

‘예술을 담다’, ‘옛것을 닮다’라는 의미의 예닮은 이민경 대표가 김해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자 세운 단체이다.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모두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도우려고 가야금을 전공한 딸 류다인씨와 그의 선후배들이 모였다. 예닮은 아이들에게 어린이용 8현 가야금을 이용하여 직접 연주법을 가르치고,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전통 공예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야금과 북 체험 행사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 대여, 매듭공예, 가야금 체험 등 전통 예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누구나 전통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루니티

플루니티

10.6 Km    4     2023-08-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번영길 8

부산 영도의 오래된 마을인 봉산마을 내에 위치한 플루니티는 꽃차와 다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으로 국내 친환경 꽃과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농장과 계약 재배를 통해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꽃차 만들기, 전통 다식 만들기 외에도 퍼스널 플라워티블렌딩 클래스, 꽃차 컬러테라피 클래스 등의 체험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부산 영도 지역 사업체로서 현재는 소규모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개인 방문 시 미리 연락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북베이커리

10.6 Km    0     2024-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526-1

느리지만 정직한 빵을 만드는 김덕규베이커리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부산 강서구에 한옥이라는 고즈넉한 공간과 재치있는 빵과 과자를 선보인다. 빵 종류가 다양하며, 음료, 커피 메뉴도 다양하다.
토북베이커리는 토끼+거북이의조합이다. "빠르지만 재치있고 느리지만 정확하게"라는 뜻이 있다.

타이빈

타이빈

10.6 Km    0     2024-06-28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73번길 12

타이빈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부산 최고의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태국 손님"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빈은 태국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은 곳으로 태국인 요리사가 준비하는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태국에 와 있는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방갈로가 이색적이다. 방갈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4인 이상 예약해야 하고, 방갈로 구조 특성상 베이비 체어 이용은 불가능하다. 50대 가능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은 없다.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 허심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