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8-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로 130
마마스홈퀴진은 한식대가인 박경옥 대표님이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자연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저염 누룩 된장 만들기, 해독 물김치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클래스의 경우 최소 4인 이상이 참여해야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으로 클래스를 참여하고자 한다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 클래스 이외에도 보이 된장, 누룩 소금, 맛간장, 발효액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14.4Km 2024-11-13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로 755 국립청도숲체원
영남의 알프스 중 가장 으뜸인 가지산이 병풍처럼 자리잡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가산림교육센터이다.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사회성 증진, 학습 능력 향상, 면역력 향상과 심리 안정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체원 프로그램 및 산림, 생태관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는 곳이다. 주차장부터 숙박과 체험을 하는 본부 건물까지 1.5km 구간은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등산로로 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무장애 나눔길이 설치되었으며 들어가는 길 나무에 붙은 팻말을 통해 나무의 정보와 자연 상식 관련 퀴즈 등을 풀면서 누구나 쉽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숲속에서 채취한 재료나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방법을 통한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연령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단체들이 당일 혹은1일 숙박과 체험을 해도 좋다. 단, 산림교육센터로 단순 체험은 안되며 숙박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필수 예약해야 한다. 인근에 운문산자연휴양림과 금빛계곡이 있다.
14.4Km 2024-07-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향교3길 6-5
울산 울주군 현지인 추천 맛집 가마솥뼈다귀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푸짐한 시래기가 일품이다. 송송 썬 대파와 다진 고추까지 넣으면 숙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 해장국이 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가 나오며 공깃밥, 우거지, 깍두기는 추가 주문도 많다.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답게 포장 손님도 많다. 넓고 깨끗한 내부에 4인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하기도 좋고 창가 쪽은 1인석도 있어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엔 9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언양 간월산과 신불산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4Km 2024-09-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남상평2길 34-12
052-264-4747
울산에 위치한 갈비구락부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병원 명인이 직접 작업한 신선육만 취급하고 있으며, 언양불고기 특구단지 명성에 걸맞게 한우 암소 특등육만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주인 직영으로 농장에서 재배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극적인지 않은 양념과 어우러진 고기 맛이 고소하기까지 하며 파채와 함께 먹는 연한 언양불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함께 먹는 시래기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다. 실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이 가능하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14.4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1936년 울산지역 최초로 건립된 언양성당은 13개의 성지 및 천주교 사적지와 16개의 공소가 있는 경상남도 지역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이다. 1927년 언양 본당이 설립되었고 1990년엔, 언양 지방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앙유물전시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엔 신앙 유물과 민속 유물, 언양 천주공교협회 등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 초기 교회 교우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등 고서, 제의 등 총 696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신앙 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다. 언양 성당의 뒷산에는 성모 동굴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
14.5Km 2024-02-13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로 440
밀양 삼랑진에 있는 바래미바네사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특이한 이름의 바래미바네사는 함경 방언의 ‘바람’이라는 뜻의 바래미와 ‘큰 멋쟁이 나비’라는 뜻을 가진 바네사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나비 옆모습을 닮은 건축물로 탁 트인 언덕 위에 있어 산과 하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한적한 곳에 있는 바래미바네사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각 층에 천연 데크 바닥인 테라스가 있다. 또 야외 정원과 대형 풀,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3층 실내 공간 한쪽에는 책도 있어 독서가 가능하며 루프탑에 마련된 파라솔과 빈백, 작은 텐트 공간, 야외 테이블 등 다양한 좌석이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14.5Km 2024-07-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052-254-7076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은 도동산방은 전통한옥 5채로 이루어져 있다. 격조 높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실(차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대, 이용 가능한 요일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넓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돌잔치, 칠순, 팔순 연회 행사도 예약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14.6Km 2024-10-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14.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자리한 온실리움은 자연과 친환경적인 삶을 중요시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식물카페로 유명한 이곳은 울산의 제1호 민간정원으로 야외 테라스와 온실, 하늘정원까지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다양한 음료메뉴를 취급하는데 고소한 라떼 위에 수제말차크림이 올라간 온실리움이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 트로피컬에이드, 망고베리뱅,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14.6Km 2024-02-15
경상남도 밀양시 금천2길 23-34
카페 메나쥬는 밀양 IC에서 울산, 언양 방향으로 2분 거리에 있다. 밀양시 건축 경관상을 수상했을 만큼 외관이 크고 정원이 아름답다. 방문객 수에 비하여 주차장이 협소하지만, 만차인 경우 금천교회 주차장으로 안내해준다. 넓은 내부는 갤러리를 연상시키고 커다란 외부 정원에는 분수와 그네, 쉴 수 있는 빈백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볼거리가 많으며 알전구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저녁에 방문하면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간식도 판매하고 있다.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어 1층과는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